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섭섭해요 ㅠ

섭섭해요 ㅠ

딥블루

어제 시어머니 모시고 밖에 가서 저녁먹는데, 저희 부부보고 살 너무 많이 쪘다고 야단치셔서,

신랑이

저희 안그래도 둘이 같이 골프 배염舟?배우러 다닐려고 합니다. 열심히 해서 살뺄테니 염려마세요.

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시어머니가 신랑은 일할려면 어쩔 수 없이 배워야 하는거지만, 저는 배울필요 없다면서, 골프배워도 살 안빠진다고 밥먹는 양을 줄이래요.

아 너무너무 서운해요.

역시 친정에선 딸이 골프배운다면 좋아하지만, 시댁에선 며느리가 골프배운다면 별로 안좋아하는군요.

실감했어요.

  • 바나나맛사탕

    정말 싫다... 며느리를.....아들과 같은 한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닫힌마음의 소유자.....ㅠ

  • 누리별

    꼭 같이 배우세요!!!
    며느리 귀한줄 모르시네요
    남의집 귀한 딸을....

  • 텃골돌샘터

    저도 꼭 배울꺼에요 ㅠ

  • 서향

    찜찜 씁쓰리 ㅠ

  • 궁수자리

    와하하하하.. 이거 뭐.. 밥이나 축내는 식충이로 보는거셩??? ㅡㅡ^ 웃지만 좀 그렇네요...찜찜하네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