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만도 못한 한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리나
제 이야기가 아니구요
세상에 이런일이 있나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희 회사 여자 실장 사장님 와이프 이야기 입니다
결론은 지금 백혈병으로 이분은 곧 사망 선고를 받으신분입니다
이야길 풀어 가자면,,,한국에서 멀쩡히 좋은 직장 다니다가 울 사장님 해외 교포임 꼬드김에 당해
직장도 관두고 여기로 시집을 오셨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같이 일을 하는 안사장이셨지요
요는 울사장님이 문제 입니다 결혼도 세번이나 속이고 했구요 사모님은 결혼 한지 2?한지 2년쯤 저랑 출장가서 알게됨
그리고 결혼하면서 사장님의 바람은 잘날이 없었답니다
우리 직원들앞에서 사모님께 소리지르고 미친듯이 구박하고
그리고 월급도 한푼 안주고 매번 협박만 햇지요.
울사모님은 정말 천사이십니다,,,본인은 돈도 못받고 일하면서 월급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저희에게
늘 미안하다고 하십니다,,,방값이나 밀리지 않는지 염려하시구요 비오는날엔...출퇴근도 시켜 주십니다
사장님은 여자 꼬시는데 경의로울 정도로,,,대단 합니다
한국에 출장 가면 한달 두달인데 사모님께 한번도 생활비 주지 않으면서
서울 사무실 직원들 말로는,,,새끼 첩들에게...커플 맛사지도 가고 핸드폰이 두개인데 한개는 비지니스용 한대는
첩들 연락처 용인데 거기가 비지니스용보다 더 많은 연락처가 있다고 합니다
2008년 10월부터는 아예 한국을 나가서 들어 오지도 않고 한국사무실도 아는 내연의 여자의 명의로 사무실을 차리고
내연의 여자의 소개 남자를 바지 사장으로 올려놓았다고 합니다.
사모님은,,,여기 사무실에서 맨날 일만 하시구요,,,
말씀도 별로 없으세요,,,이런 사실을,,알려야 되나 싶기도 하구요
이 사장님은 작정 하고 현지의 회사를 접으려고 무쟈게 빗잔치를 한후,,,거의...
빗 독촉 전화를 사모님께 시달리게 하구선
한국에서도 돈도 없는 사람이 그 대리인 명의로 외제차 사고,,아주 난리 입니다
이 나라에서는,,,,직원 월급도,,,떼먹고,,,,비자 해준다는 조건으로 노예처럼 일을 무지 시켰습니다
아주 미친 짐승만도 못한 사람인데...
최근 울 사모님...자꾸 쓰러지시고 해서,,병원에 가니...
백혈병이라고 합니다 더 웃긴건,,,사장님이 이사실을 아시곤,,,빨리 죽어 버리라는 메일까지 보냈다고 합니다
너무 착하신 사모님...정말 죽어 버렸으면 하는 이사장님 같은 짐승은 어떻게 한국에서 추방 시킬 방법이 없는지요
이 지역에서 는 아주 사기꾼으로,,,상대못할 사람으로 낙인이 찎힌 사람인데
여기 저기 돈 떼어 먹고,,,,하와이 여행사 한다고 한국가서는,,,온갖 가우를 다 잡는가 보네요,,,,
최근엔 저희 직원들 메일에 사장님이 어떤 결혼 싸이트에,,,추천 해달라는 메일이 랜덤으로 봤더라구요
한국은 결혼 싸이트도 인증을 안하는건지...이 사람,,,미혼이라고 사진까정 올려서 돌아 다녀서 저희 직원들 경악 했습니다
정말 죽어가는 사모님을 보면,,,참 불쌍 하기도 하구요
온갖 바람의 최고수인 사장같은 놈은,,,어떻게 추방이 안될른가 싶네요
마은같아선 그 사장 이름이랑,,,그 내연의 여자도 대대적으로 공개 하고 싶은 맘이 꿀떡 같네요...
그 여자도 남편있는 사람이던데..꿍짝쭝짝 하면서
자식도 있드만,,,왜 냐면 저는 맘에 걸립니다
예전에 사장놈이 그여자랑 잠자면서,,,저에게...내가 너네 집에서 잔다고 거짓말 하라고 했던거
눈감았던게..정말,,사모님 보면서 눈시울이 붉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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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나라
혼인빙자 사기죄나 이런걸로 처벌이 안댈까요?? 넘 안타깝네요~ 혹 사모님앞으로 거액의 보험을 들여놓은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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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햬
그져? 저는 결혼식을 못봤지만 직원들말로는 멀쩡히 교회에서 목사님 모시고 초혼이라고 서언까지 했다고 하네요,,,너무 뻔뻔하져? 울 사모님은 교회 봉사 잘하는 사람이라는 말에 완전 속은거 같더라구요 우리 주위 사람들도,,,저런 드라마같은 사라마 같은 사람이 있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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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완죤 욕나오네요
드라마같아요 -
딸기맛캔디
한국에서 삼실 차려놓고 하와이 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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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의눈물
하와이에서 여행사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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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드
여행사라도 알려주세요 묻어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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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1큼해
힌트라도..어디에..그런사람있는회사인가요.무섭네요.소름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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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큰
정말 짐승만도 못한놈이네요 ... 어휴 ........... 그딴놈의 아내로 있다보니
병을 더 키운게 아닌가 싶어 더욱 속상하네요 ,,,ㅠㅠ -
스콜피온
그런 놈들이 오히려 잘 살아요 아무런 일 없이요 언젠가는 벌 받을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 시기가 문제지요 사모님 너무 안되셨습니다 왜 하늘은 저런 놈들을 데려가지 않는지 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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