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아니라 주택이죠? 올해는 특히 추워서 난방비가 장난아니네요...그래도 애기 조끼입히고 20도로 유지해놓고 전기장판깔아놓으니... 가스비 7~8만원정도...전기세 2만원...히터는 왠만해선 안쓰는게 낫더라구요...;;

집에 사람이 없으니 그렇지.

하루 한끼도 집에서 먹기 힘드니까.. 더더욱..

잘때는 전기장판..

형님...^^*
도대체 어떻게 저런 경이적인 가스비가 나오는가요...^^*
나중에 한수 배워야겠습니다...^^*

내복입고 실내에서도 외투입고 지내면... 우리집 가스비 2만몇천원 전기세.. 요건 좀 많네. tv땜에.. 7만.. 몇천원.. 전기난로는 팔아버리세요.

노블레스님...^^*
다시 한번 더 점검해서 방법을 따라해야할듯 합니다...^^*

전 수도꼭지 찬물쪽으로 돌려놓기랑. 난방분배기에서 방으로 가는건 다 잠그고 거실만 땃땃해질때까지 돌리고 꺼버립니다.(식구가 둘뿐이라...거실만써도 충분^^) 안방엔 잘때만 전기장판 시간타임으로 돌려서 쓰구요. 이렇게 하기전엔 겨울철 가스비만 13만원씩 나오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5만8천원 나왔더라구요. 제법 절약되는듯..

사랑이님...^^*
그렇다고 보일러를 계속 틀어 놓은 것도 아니었는데...
그리고 저 평수보다 조금 작은 윗층의 남자들 공간은 아예 보일러를 꺼 놓고 올라가지도 않는 실정입니다...
겨울동안만 큰아들과 저... 이렇게 밑에 층에 내려와 사는데도.....

둥이아빠님...^^*
답변 감드립니다...
위의 방법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중인데도....ㅠ..ㅠ

헐~ 평수에 비해 가스비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인데요...
뭐 늘 하는 얘기지만 집에서 옷 많이 입고 있기...
수도 꼭지는 찬물쪽으로...꼭 필요할 때에만 뜨기운 물 쪽으로...
(수도꼭지 중간으로 해 놓으면 물 틀때마다 더운물도 안 나오면서 보일러가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