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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고기양 많고 진한 국물의 곰탕이 먹고잡아요~~

뜨겁고 고기양 많고 진한 국물의 곰탕이 먹고잡아요~~

수련

어디 없을까요??

이제..둘째 낳기 2주전이네요..

힘써서 낳을건 아니지만..그래도 푸짐한 고기가 담긴 뜨끈한 국물을 한그릇 뚝딱 하고 싶어서요..

예전 대구에서 학교 다닐때 질리도록 먹은 현풍할매곰탕 같은 집...

정녕 이런집을 울산에선 찾기 힘들까요??

삼산동이에요...최대한 가까운 곳으로..갈챠 주세요..

  • 퍼리

    답글 감사합니다...저도 머리론 곰탕 생각하면서 항상 돼지국밥 먹으로 가곤 해요..ㅎㅎ
    근데..설렁탕 말고 곰탕이 먹고 싶어서요..^^ 선지는 못먹어서 패쓰~~ 포천으로 함 가봐야 겠어요..

  • 하늘

    저도 포천국밥집 국밥이 맛있더라구요. 특히 선지해장국!!! 깔끔하고 간만에 맛있는 국밥을 먹어보는 느낌이였습니다. 전 선지국밥을 먹고 후배는 설렁타을 먹었는데 후배가 설렁탕도 진하니 맛있다고 하더군요.
    또 함 가고싶어 지는군요.

  • 휘들램

    곰탕은 잘모르겠네요~ 설렁탕은 저번에 삼산동쪽에 압구정 한우국밥이 맛있더라구요~^^ 삼산동이라고하셔서 추천해드려요~ 소고기국밥도 맛있답니다~^^ㅋ 참~ 이쁜아기 낳으세요~^^ㅋ

  • 거울

    울산에는 이상하게 곰탕이 맥을 못춥니다 돼지국밥 위주지요. 그나마 한군데 소개하자면...포천국밥 입니다 위치는 남구청 동문쪽 골목 5미터 거리에 있습니다. 수육도 좋구요 설렁탕,선지국 좋습니다 깍뚜기,김치도 육수로 담궜다는데 맛있어요. 건강하시고 순산하시길~~

  • 활력초

    음 .... 진장에 비스므리한게 있었다고 하던데...
    저두 위치를 기억하지를 못하겠네요...
    부산이면은 해운대 기계공고 정문에서 해안가가는길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곰탕집이 진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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