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 국민은행 앞 포장마차로 된 호떡집 하나 있어요. 거기도 10년 넘었는데 할머니 혼자 장사중인 나름 유명한곳이에요. 참고로 오후에 문엽니다.

호떡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어본게 다인데~~~

마트에서 파는 호떡믹스로 집에서 해드세요

저도 옛맛이 그리워서 얼마전 마트가서 집에서 해먹는 호떡을 샀더랬지요..
그 맛은 안났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던 ㅋㅋ

성남동에 시장에 가면 아..흠. 거기 옛날에 순대볶음 유명한 포장마차 있었던.. 거기 포장마치 라인에 유독 사람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있어요. 할머니가 호떡 파시는데.정말 맛있어요.전 두껍고 튀긴 호떡 싫어하거든요. 거긴 옛날 어렸을때 먹던 호떡.. 너무 맛있어요. 강추

저도 그집 종종 사먹어요 우정동 근처엔 그집말고 파는데가 잘 없다능~

우정선경2차 상가 입구 과일파는곳 옆에 호떡집이 있는데
울마눌이 맛있다고. 전 먹어보지 않아서 추천은 좀 ...

병영 와바 골목에 호떡 집있는데 장사 할련지 모르겠네용~겁나 맛있는뎀~ㅋ

그 맛의 비결이 제가 생각하기엔 찹쌀...많이 넣으시고..또 반죽 얇게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요즘 길가 호떡은 반죽이 좀 두껍고 찹쌀이 그리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그냥 좀 쫄깃한 빵? 같은 느낌이랄까요 ..퍽퍽한 맛...ㅎㅎㅎㅎ
저도 그 옛날 50원짜리 호떡이 먹고 싶네요 ^^

저희 이모께서 그런 호떡 오랫동안 하셨었는데... 이제는 접으셔서....ㅠㅠ
저도 호떡 먹고 싶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