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저랑같은분이 계시네요ㅎㅎ
집주인 할머니 할아버지 당장에 해주실런지 몰겠어요
만약 저희랑 얘기가 어긋나도 이분들 인심이 넘 좋으셔서 저희입장만 빡빡 내세우며 해달라고 우기는것도 힘들것같아 걱정이네요ㅠ
^^ 단열공사 깨끗하게 하자없이 잘되길 바래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아이때문이라도 해주실꺼예요//
우선 건의부터 해보세요~!!
잘해결되길 바래요^^

저희집도 그래요.
면적이 작으면 환기시키고 직접 닦아내겠지만,
11월 출산하고 친정서 조리하고 가니 엉망이더군요.
바로 주인에게 연락해서 수리요청해서 단열공사 진행중이예요.
그 핑계로 다시 친정와서 조리 더하고 있네요ㅎ

겨울철 습기와 곰팡이는 바깥온도와 실내온도 차이로 인한건데,
주인이 해결해줘야지요.
단열공사가 제대로 안되어서 그런것이라 요청하면 해줄꺼예요.
나중에 님이 이사가고 세놓으려면 결국 공사해야 되는 부분이니까요.

임시방편으로베이킹소다로닦고마른걸레에식초묻혀닦으세요~~

면적이적으면 그렇게라도 해보겠으나 이건뭐...ㅎㅎ
조그마한곳엔 한번해볼께요~~ 고마워요ㅎㅎ

도배할때 제가있었는데 방수페인트가아닌 방수벽지 바르시고 그위에 도배하시더라구요. 방수벽지도 전체적으로 바르시지않고 군데군데... 주인이 할머니 할아버진데 해주실려나 모르겠네요.
일단 참고해서 말씀드려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주인이 해줘야하는게 맞는데...도배 하기전에 방수페인트 같은걸로 먼저 바르고 그담에 단열재 추가하고 그 위에 도배를 해야 곰팡이 올라오는걸 방지할수 있어요. 글로만 봤을땐 환기만으로는 해결안되고 결로 자체를 봉쇄 해야할듯 해요... 주인이랑 얘기가 잘 돼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