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 조언 모두 감사드려요~
이제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지나쳐야겠어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니 맘이 한결 가볍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딸도 그랬어요. 그럴때 절대 놀라거나 아이 요구를 들어주거나 그럼 안되요. 아무렇지 않음 표정으로 슥 쳐다보고 못본척 딴일하셔야 되요. 놀래거나 그럼 그 반응이 재밌어서 또 하고 요구를 들어준다는걸 학습하면 시도 때도 없이 하기때문에 그냥 못본척 하시면 몇번해보다가 말아요. 우리딸은 앉아서 바닥에 머리를 쿵쿵 한 다음 제 반응을 살폈는데 제가 조금의 관심도 안보이니 그 뒤로 몇번 더 해보고 말더라구요.

저희아들도 그맘때 잠깐 그러더니
어느샌가 언제그랬냐는듯이 안그래요.
말조금씩 하기시작할때 맘처럼 안되고 답답하고 그래서 그럴수있는거같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주의만돌려주세요:)

저희 아기도 12개월인데 자기 머리 때리고 뭉탱이로 뽑고 제 머리도 뽑고 그래요...ㅡㅡ^
저희 아기만 그런줄 알았는데 그런 아기가 또 있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시간이 약인가보네요.^^

저희 아기두 13개월쯤에 자꾸 손바닥으로 자기뺨때리고 머리뭉탱이로 잡아서 뽑고 그랬어요ㅠㅠ 못하게해도 자꾸그러더라구요..
결론은 시간은약이라는... 지금은안그러더라구요^^ 이또한지나가겠지 싶어요ㅠㅜㄴ

지나가다.잠시들렸네요.
저희아들은.넘빨리 둘째가
온바람에 동생이 뱃속에 있었을때네요ㅡ
전.욕구불만인가?해서 마니울고속상해했는데요.
여러사람들글보고.조언듣고.시간지나고보니.첫돌과두돌사이에.잠시.
지나가는.과정?이더라구요.
의사소통이 정확히안되다보니.
본인이.화나고못마땅해서.자꾸자기머리때리고.저희아인.못하게하니.벽에쿵쿵박더라구욤.근데요.걍.못본척하래서.무심한척해보고.완전심하게.혼내도봤는데.삼사개월지나니.안하더라구요.
도움이되셨을지 몰겠어요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