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뚜껑이 하루에 열두번도 더 열렸다닫혔다합니다ㅠ
엄마되기 힘드네요 하ㅡㅡ

무관심이 약이고 물기전에 피하는게 상책이며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안그런 아이들도 있던데 저희아이덕분에 살점이 떨어진적도 있었습니다..아이는 좋아서 그러는게 보이는데 물리는 저희는 욱욱 올라왔던 그시기..다시돌아온다면 야단치지 않았을텐데..가끔 후회됩니다^^ 그리고 무는것 암껏도 아닙니다ㅎㅎ 말안듣는 시기 찾아오면 계룡산이라도 가서 도라도 닦고 내려와야하나 싶습니다..^^

저희아기도 아아..소리랑 반응을 더 즐기는거같아요ㅜㅜ
우리 아파도 잘 참아봐요.답은 기다리는거뿐인거같아요ㅠ

저희 아들도 요즘 무는거 재미들려서 손가락만보믄 물어요 . 이날때 간지러서 그런다고 하긴 하는데 쟤는 즐기는거 같아요 사람들 반응 보면서 살짝 물었다가 깔깔 거리면 좋아하는줄알고 세번째부터는 있는힘껏 깨물어서 살이 떨어져나갈꺼 같아요 ...저도 이노릇을 어찌해야하나 고민중 ...

고쳐지도록 기다려야할까요?ㅜㅜ

저도 맨날 어깨하고 배하고 팔하고 시퍼렇게 멍들어서 다녔었는데ㅋㅋㅋ
시간이 약인것같아요
어느순간 싹 고쳐지드라구요~~

넘아파서 나도모르게 고함을 지를때가있어요..아기가 놀래서 울고..아 어쩌면좋죠?

저도요ㅜㅜ지금17개월인데도자꾸무네요 휴ㅜㅜㅜㅜ

아...진짜 힘드네요 기다려야한다니...ㅠ

우리 아기는 그무렵에 잠이오면 여기저기 물었는데요 모른척했어요 그랬더니 지금은 안물어요 지금 만 14개월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