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이사온지 .. 1년 아직 안됐고
신축원룸 꼭대기층입니다;;
여기와서.. 애들이 안아픈 달이.. 한달정도?? 밖에 없었네요
보험회사에 입원비.. 청구하기가 미안할정도로;;;;
입원을 계속.. 아님 통원..
걸린것만해도..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장염.. 등등..
큰 애만해도 .. 16개월전까지.. 아팠던 적이없었어요...
근데.. 동생이 태어난 원인도있겠지만..
너무 자주 아프고 항상 함께 아프고
열이 났다안났다.. 같이 안났다.. 났다..;;

문제는..집에만 오면 열이난다는거예요..
집을 딱 나서는 순간.. 별로 바람이 불지 않아도.. 열이 떨어지는 느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집에서 39도까지 올라가도
어린이 집에선 잘 놀고하니..
엄마인 제가 봐도.. 좀..;;
이 집이 안맞는건지... 엄마가 .. 철학관가서 방향이랑.. 이사날짜 좋은날짜에 이사한건데;;
;;애들이 자꾸 아프니.. 새집증후군.. ??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예전 집에있을땐.. 집을 싹..리모델링했었어도.. 뼈대는 두고한거라..
신축이 아니라.. 리모델링이였거든요
아..정말..
번갈아가며 열나고하니..
저도 제가 미쳐가나봐요..

그래도 그 중 다행인건..
둘쨰딸은 구내염 판명받고도..
밥. 우유./.가리지않고 다 잘먹네요..
탈수인지.. 어젠 기저귀 하나밖에 안나오고..ㅡ,ㅡ;;

아.. 새집증후군이맞다면.. 아..정말..좌절입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