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지내고바로슈슝

전3번째명절인데첫명절은밥먹고바로일어낫구..두번째는애기입원해서집에만있엇구..올해는과연ㅋ

전 차가 없어서.. 기차시각에 맞춰서 움직여요. 기차표 끊어둔대로~

자기딸은 자기덜이 챙겨먹음 되지 않나요?ㅡㅡ 손이 없나 발이 없나ㅡㅡ 나는 친정 가기도 전에 우리 새언니는 가고 없는데ㅠㅠ

맞아요..자기딸오면 딸왔으니 하루더놀다가라고
딸오면 밥상또차려야되고 설겆이해야되고
진짜 그럴때마다 짜증나요

맞아요ㅡㅡ 자기딸오믄 음식 차려 나오길 바라는 근데 그거 넘 웃기죠ㅡㅡ 나도 친정가야는데 자기딸오면 가라니

저희는제사지내고 선산다녀오면바로가요
물론어머님 본인딸은 언넝오라저나하시구요
며느리인저는 자기딸올때까지있다가라고잡으시구요
딸오믄 식구다모였으니 하루더자라고 바득바득
그럴때마다 정말싫어요
자기딸은고생한다고 선산도가지말고오라하면서
며느리는 더있다가라니...쩝ㅜㅜ
저희는 그냥 선산다녀오면 바로 집 가요..ㅎ

저도 간다고 말해요ㅋㅋ 친정이 집에서 5분거리여도 명절이니만큼 또 당연히 가야죠~

저두 제가 간다고하고나와요ㅋ제사지내구 아침먹고 바로 나오네요ㅋㅋ

제가 가고싶을때요~근데 점심먹고 갔으면 하시더라구요 전 아침상 치우고 바로 가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