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하나 더 덮어주는거 괜찮네요~~한번 해봐야겠어요~~팔다리 차가워지는건 괜찮겠죠..괜히 걱정되네요~~^^;;

저희애랑 날짜도 비슷해서 적어봐요.
온도는 정상이고요. 우리애도 밤에 잘때 이불 걷어차는데 속싸개를 접어서 배만 덮어주고 그위로 이불 하나더 덮어줘요. 그럼 배덮은 이불은 가만히 있더라고요. 내복은 봄용입혀 재웁니다~

정상인건 아는데요..점점 뜨끈해지고 있으니 열날까 걱정되서요..아직 열안나봐서 겁나요~~ㅠ

37도는 정상이에요 아가들은 기초체온이 어른보다 높아요
아가들은 시원하게 키워야해요

저희집은 좀 시원한편이라..오늘같은 날씨면 집안은 좀 썰렁해요~~여름엔 좋은데 겨울엔 넘 추워요~ㅋㅋㅋ

저희애기는 워낙 열이많아서 뜨끈뜨끈..나시입혀도 땀띠가 엄청나요~집이 26도~;;그러니 얇은 지지미나.인견살짝덮어주면 땀띠더심하고ㅠ..117일아가인데 지금도 뜨끈뜨끈ㅜ오늘은창문도못열고 더워디지것어요..

새벽에 추울거 같은데..조끼라도 입혀 재워야겠네요~~^^

열은 조금더 지켜보셔도될꺼같아요~
저희애들은 7살4살인데 아직 잘땐 긴팔내복에 수면조끼 얇은거 입혀재워요~
작은앤 아침까지 걍 글케재우고 큰앤 새벽에 춥담서 이불가져가더라구요~

얇은것만 입히면 새벽에 추운거같아서요..괜찮은가보네요..^^

37도면 괜찮으듯요;;
우리 아들도 이불안덮고자네요ㅎ
이제 돌 지낫거든요~남자아기라 땀도많고;; 얇은내복입혀서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