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가 새벽에 깨면서 손가락 만지면서 자는 아기
말근
11개월 여아아기 요근래 계속 새벽에 깨서 저를 찾으며
제 손가락을 만지면서 자네요~~
손빼면 울고 ㅠㅠ
한 2~3번 정도 깨네요 ㅠ 원래 푹자는 아긴데
왜그럴까요??제 애기와 똑같은 아가 있나요??
전 잠도 푹 못자고 몸은 편하게 못 누워있으니
요즘 일어나면 허리가 그렇게 아픕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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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아기들이 그럴때가 있나봐요. 우리 아기 오늘이 돌인데요..삼사일전까지 일주일 자다가 깨서 울었어요 잘 자던 아기인데 얼굴 만지면서 자려하고 요몇일 들어서 다시 잘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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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1혹
아그래요??엄마 있는거 확인하더라구요~제얼굴만지면서 있는거 확인하고 손가락 만지면서 자고 ㅠㅠ
저도 설치고 아기도 잠을 설치는곳 같아서 힘들어요 ㅠ
답변 감사합니다~^*푹 잘때까진 기다려야하나봐여ㅠ -
여름
꿈꾸나봐요,,,저희애는 19개월인데 새벽에 한두번은 그냥 괜시리 울면서 깨요 그러곤 토닥토닥해주면 자구요,,,
간혹 제가 일찍재우고 옆에 없으면 자면서 느꼇는지 아예 일어나서 울고잇어요ㅜ 글서 왠만하면 같이자고,,엄마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거 같아요ㅎㅎ돌지나구 이제 두돌되가는데도 그러는것 보니까 다 자랄때까진 쭉 못뻗고 자는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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