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창문다열고 얇은 내복 위에꺼만 양말신기고 배가리개만 해놧어요~ 선풍기는 천장을향해~~ 공기순환하라구요~ 싸놓음 바로 등이고 얼굴이고 올라오던대요ㅜ

우째요.ㅋ
그럼 엄마 말씀대로 하시구요.^^
대신 애기 속싸개로 넘 감아두지 마세요.
태열때문에 고생해요.
환기만 자주시켜주시구요.

딸꾹질하는건 온도 차이때문이 맞아요.
횡경막 형성이 다되지못해서 이기도 하니 걱정하실필요없구요.
젖만 바로 물면 그쳐요.

암튼 엄마께서 생각하시고 해주시는거니 몰래몰래 환기만 시키세요.^^

지금 베란다 문까지 다 닫아놔서 안방에는 바람한점 안들어 와요...가끔 환기 하긴 하지만 그래도 덥고...거실에선 엄마 덥다고 선풍기 켜놔서 저도 애기도 못나오게 하세요 ㅠㅠ

지금 저역시 산후조리원에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산모는 실내온도 26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하십니다.
대신 바람이 없어야하구요,
하루에 두세번은 환기 시켜주시구요,
하지만 신생아는 온도에 넘 민감해서 잘못하면 감기나 태열로 고생한대요,
애기는 24도에 습도는 65~70%가 가장적당하다네요.
그러니 보일러 트심 엄마도 기운 빠지고 애기는 태열로 고생하세요.
보일러 대신 엄마는 얇은 내복과 양말 착용하심되세요.
절대 보일러 튼방에 애기 데리고 있지 말라네요.

딱국질요? 쉬해도 해용^^;

제가 아무리 괜찮은것 같다 해도 안 통해요 ㅠㅠ 딸꾹질이라도 한번 하면 추워서 그렇다며 겉싸개로 둘둘 말고...수유 할려고 하면 애 안기전에 제 배위에 겉싸개 부터 깔아 주시네요

참고루 조리원 있을때 제방엔 에어컨 끄구 있는데 신생아실은 제가추워서 애데리러 못갈 정도였어용 제가 추위를 좀 타는편이라서용
그래서 방온도 넘 차이 난다구 ㅇ친정엄마가 애데꼬 오믄 에어컨 켜주고 했어용
엄만 따뜻하게 신생아는 션하게입니당^^

발? 차가워도 괜찮던데용 저희 아들이 작년 9월생인데 저희 엄마두 보일러 트시구^^;며칠 싸우다 보일러 껐어용ㅎㅎ
글구 아들은 아랫도리 션하니 잘자서 배냇저고리 입고 끝~~~
기저귀만 찬채루 있었어용
그러니 친정엄니가 저 어릴때 같다더라구용
엄마가 기저귀 갈다 자믄 전 코골면서 엄청 잘 자더라구 하더라구요
더워서 애기 땀나믄 그거 더 감기걸리기 쉬워용
보일러는 방바닥이 얼음장 같지 않음 괜찮아요^^

계속 틀진 않아요...하루에 한두번만 잠깐 켜도 방 열기가 식지 않아서 하루종일 덥네요 ㅠㅠ

더우니 태열이생기는거예요 보일러끄시고 시간간격으로 트심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