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아기면 조금만 지나면 다시 잘 자지 않을까요?^^
조금만 참아봐요~~~화이팅!!!

전 얼마전까지만해도 오빠야자면 같이자고 아침에 오빠가 학교갈준비 조용히하면 9시까지잤는데..16개월 친구좀사귀라고 얼집보내고 이틀..콧물시작 사일뒤 열나기시작..결국 심하게 열나더니 농가진까지오고 결국 잠버릇까지 나빠지네요ㅠㅠ늦게자고 자다울고 아침에 일찍일어나드라고요ㅠㅠ혼자도 잘놀았는데...

119 ㅋㅋㅋ
상상해보니까 그 장면 너무 웃긴거 같아요ㅋㅋㅋㅋ

ㅋㅋㅋ그쵸~!!잠결에도 너~~~무힘들더라구요. 제가안일어나는 날엔 혼자 폰가꼬놀다 119 해양경찰대?암튼요상한곳에 긴급통화눌러서 자다일어나서 사과한적이 한두번도아니고..119는 넘많이해서 벌떡 일어나서 죄인처럼 사과했었네요..

ㅇㅇ일어나서도 혼자 노는 애들도 있던데,
티비를 켜줘도,폰을 쥐어줘도,
엄마 머리를 두 팔로 들어올리고 난리ㅋㅋ

안겪어본 엄마들은 모르는 이 고통ㅠㅠ
혼자 겪는게 아니라니 위로가 되네요^^
화이팅해요!!!!!!!!

한시간이상걸려요~^^요즘은 한시간가량~^^신기하게도 잠이없는아이라 빨리자기 연습해서 재우고 야~호했는데 새벽에 일어나네요!!흠...일어나면 엄마 아침이예요..일어나요함시로 깨우는데 저는잠이오는데 안일어나면 한시간을 괴롭혀서 요즘은 빨리인나버려요!!부작용이있을줄이야...

애기 재우고 할 일이 산더민데,안자고 있으니까
가끔 진짜 피곤한 날은 괜히 밉더라구요ㅠㅠ
숙명으로 받아들여하는가~~ㅋ

위로감사해요~~~^^

일찍일어나네요.. 피곤하시겠어요....정말 애들 활발하져...잠드는시간이비슷하면 불끄고 그냥 놔둬봐도되지않을까요???

해 길어지고 나서부터는 6시 반에 일어나요ㅠㅠ
저도 보통 30분 정도는 뒤척인다고 들었는데,
잘자는 아가들도 많더라구요^^

혼자 뒤척이면 좋겠는데,자꾸 저를 올라타요ㅋㅋㅋ

저도 누우면 바로 잘 못자는데,저 닮아서 그러려니~하고
참고 살아야 될까요?ㅋㅋ

울첫째랑 개월수같네요~~첨엔 늦게자는버릇되서 열한시 열두시넘어도잘생각안하고울고자고했어요...당연 아침엔ㅇ늦게일어나구요..긔데둘째태어나고 새벽같이일어나는바람에 덩달아 일어나더니 저녁에피곤한가일찍자더라구요...그게반복되더니9시반전후로 놀다 피곤하면 혼자 침대에가서 누워자요....함씩 둘째재울때 동시에잠오면 자기안아달라 찡찡거리지만ㅇ팔배어주면 그냥 스르르잠들더라구요...
근데 티비서봤나 책에서봤나??? 애들 원래 잘라 누우면 30분정도 뒤척인데요...그냥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