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우선권이 누구한테 있나요?
돌심보
그동안 꾸준하게 해왔던 교구교육을 당분간 그만두라고 신랑이 오늘 얘기하네요
갑자기 가계사정이 안좋아져서 힘들다구요
보육료지원도 됐으니 그걸로 그냥 계속 하자고 한번 쉬게 되면 다시 하기 힘들고 그전까지 해왔던거 다 도로아미타불이라 여러번 얘기해도 아니라네요
그전에는 제가 직장다녀서 그냥 그러던말던 해왔는데 쉬고 있는 마당에 갑자기 목소리가 작아지네요
에고 그래서 경제력이 있어야 말빨이 선다고 하나 싶어요
모아맘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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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저도 계속 그런식이었는데 돈에 무너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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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
저는 상의 비슷한통보를 남푠에게
남푠은 의견비슷한 수긍을 -
하예진
하긴 아빠가 자발적으로 이거애들시키자 하는 쪽은 없어요
근데도 경제사정에 약해지네요 -
어른처럼
저희는 보통 제가 알아보고 괜찮다 싶으면 신랑한테 설명하고 결정해요 신랑은 대부분 제가 하고픈대로 맞춰주는 정도..가끔 무성의 한거 같아서 모라고 하면 핑계삼아할아버지 경제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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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그렇죠 대부분 엄마한테 있는게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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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kolade
저는 결혼후 전업주부임에도 우선권은제게
있어요! 하지만 충분히상의한후 장점이될만한 요소가 반이상이되면 신랑도Ok하죠
경제적 부담도생각해야 함으로 한번에 단정짓지는 않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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