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둘째 17개월때 세째 낳았는데 계속 집에 데리고 있었어요. 형편상 조리원 안간것도 있지만 조리원가면 첫째랑 둘째 봐줄사람도 없고 살림은 엉망될테고..
암튼 결론은 데리고 있을만합니다^^
물론 조리가 잘안되는건 사실이지만요 ㅎㅎ
그건 둘째임신할때부터 그렇죠뭐..
전 그냥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걍 받아들였어요.
신생아랑 집안살림 봐주시는 이모님이 너무 감사할 뿐 ^^비용도 절반이구요
친정 시댁에서 도움을 주시면 모를까.. 사람마다 사정이 다른거죠 뭐

11월에 도우미 썼던 맘이여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조리원 안가신다구요? 여건이 안되시면 모르겠지만 가시길 적극 권해요.. 저도 큰애 안쓰러워 자연분만후 집으로 바루와서 도우미 썼는데요.. 조리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도우미 퇴근후 밤에도 문제고. 신랑 도움은 한계가 있구요.. 도우미 있어도 큰애 보다는 산모아 신생아 위주기 때문에 혼자 있는거 안쓰러워 놀아주고했네요.. 어린이집을 안갔거등요.. 지금 작은애 86일인데도 회복이 더디네요

가까운 보건소에 미리 전화해보시구
건강보험납뷰확인서 최근 3개월 내역서랑 산모수첩이랑 신분증이랑 등등 서류 준비할꺼 챙겨가시면 될것같아용.
그 기준에 맞아야 신청가능해요 -
미리 연락해보시구 가세요 ^^

보건소에함알아보세여~올해부터의료보험측정이다시되서
보건소전화해서알아보는게빠를뜻하네여~

태어날아기포함4인가족기준으로 건강보험료금액에따라 지원여부알수있어요
우선은보건소가시면자세히설명해주시니한번방문해보세요~
아님전화상담이라도~~

첫째잇으면 추가로 금액받구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건강보험료인가??그거 낸거 3달치 납부확인서 받아서 보건소에 내면 지원받을수있는지 없는지 알수있어요. 그럼 거기서 도우미업체 리스트주는데 맘에 드는곳에 전화해서 정부지원도우미신청한다고하며 알아서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