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이든 거위털이든 다 말리고 때려줌 되요 전 거위털 이불 그리 해요^^

테니스공
송곳으로 구멍몇개뚫어서
패딩주머니에넣고 같이돌리면
숨죽은게 고루고루살아난다곶들었어요ㅋㅋ

얼마전에 아들냄 패딩 세탁하다 그렇게 되서요. 애들이 다 한쪽으로 쏠렸드라구요 ㅠ 식겁해서....전 다말리고 두드리면 안된다고 어디서 들어서 젖은상태옷은 계속 두드렸어요. 플라스틱봉이나 옷걸이로...손으로도 털들 부비면서 계속 털구,뭐 계속 털면서 옷이 마를정도로요 ㅋㅋ 그러구 건조대에 눕혀서 마저 말렸답니다..그러다가 지나가다 생각나면 또 두드리고 ㅋㅋ

봉이나 옷걸이로 두드려주심 되요.

다 말리신 다음에 세탁소 옷걸이로 탁탁 쳐주시면 다시 빵빵하게 살아나요ㅎ섬유유연제 꼭 해주시고 눕혀서 말리심됩니당ㅎ

두드리는걸로 잘안돼는옷도있어요 그건 양손으로 사정없이 비벼줘야해요

잘 펴서 뉘여서 말려주시고요 말린 뒤에 옷걸이 같은걸로 팡팡 쳐주시면 좀 살아나요
아님 세탁방 같은 곳에서 건조기 돌릴때 온도는 최대약하게 시간은 엄청 길게 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언니네 건조기가 있어서 거기서 그렇게 말리거든요 그럼 살아나더라고요

쫙 펼쳐 놓고 옷거리로 두드려보세요ㅡ지난번에 티비에 나왔었는데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요렇게 했던것 같아요~

그거 툭툭 두드려서 펴야해요
손하나 받치고 다른손으로손바닥치듯 툭툭치며 옷은 집어올려요.
세탁소에서 예전에 갈쳐준 방법입니다..
노동이 필요하죠ㅜㅠ

펼쳐놓고 옷걸이나 봉같은거로 팡팡~~~~두들겨주심 좀 살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