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힘들지만 하실수 있으셔요~ 저두 둘터울이 딱 24개월... 주말부부에 큰애가 얼집에 다니지도 않았었거든요... 글도... 무한 전쟁을 치루긴했지만 7살5살 잘 컸어요~^^ 주말부부인것도 있지만... 신랑이 애를 잘 다루지못해서 도와주는게 없었기에... 혼자가 전 더 편했거든요.... 못하진않으실꺼예요~^^

큰애 33개월 지났고 둘째 10개월 지났어요 아직 어린이집 안 다니고 주변 도움 없이 혼자 보고 있어요 둘째는 껌딱지라 낮에도 늘 업고 재워요 그래도 산책도 다니고 이런저런 활동도 하면서 큰애랑 놀아요 이젠 둘이 가끔 놀기도해요 ^^

힘드시더래도 둘째수면교육하셔요..우리둘째 50일까진 진짜 미칠듯이손타서 내리면울고ㅜ공갈도안먹히고 우울했었어요..내가죽겟다싶어서 수면교육50일쯤에했어요 일주일 열심히울리고 나도같이울고ㅜ신랑 친정엄마 나보고나쁘다그랬어요 어떻게한번을 안안아주냐고ㅜ안안아주다뇨 울면달래서다시눕히고 또울고 또안아서달래고..모진소리다참고 끝까지했어요 애보는주양육자는 난데 내가편해야죠..일주일그러고나니 칠개월인 지금까지 혼자누워자고 밤잠도 8시면자요. 그만큼 큰애한테신경쓸수있어서 좋

답글 수정이 안 되서여.. 얼집 에서 오는 시간이 이르다면 조금 늦출수 있는지 알아봐여.. 그리고 진짜 저희ㅜ첫째가 100일때까지 바닥에 못 누워 자서 어른 넷이 돌나가면서 안고 배위에 놓고 잤네요.. 근데 기가 막히게 100일 즈음 점점 변해서 순해지더라고여...아마 님 나가도 그럴꺼에요

저도..한손은찌찌잡고..한달된둘째먹이고~한손은큰애등 쓸어주고~밤이젤무서워요! 낮엔얼집갔다오고~그래서좀살만한데..ㅜㅜ큰애옴~둘째안찌도못해요..밥도주지말고~자기만안아달래요..큰애26개월인디~세월이약이려니~빨리좀컸음좋겠어요! 둘다델고나가게욧!

백일까지만 고생하시고 틈날때마다 주변에 sos요청하세요

흑흑흑 ㅠㅠ

울고싶으실지도...ㅠㅠ

흑 시간이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100일까지 맨날 울었어요 ㅠㅠ 까칠한첫째...더 까칠한둘째... 절대 누워서 잠안자고...첫때는 아가 내려놓으라고 난리 ㅜㅜ 100일지나니깐 좀 살겠더라구요...둘째 짐 6갤인데 좀 살만해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