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측 과실도 따져야하는건가요?
이송이
얼마전 아울렛에서 다쳤다고 글올렸는데
전 크게 다친게 아니니 치료비 전액만 해주시고
교통비나 그런건 따지지도 않았어요
근대 병원가서 상황설명하고 이래이래하다
다쳤다 했더니 비보험 처리되어 병원비가 한번에
2~3만원 정도 나와요
그래서 비보험 처리되서 이래이래됫다하니
아이손을 잡지 않은 저희 과실도 있고
도의적인 책임으로 다는 아니고 어느정도만
부담 하겠다네요
사고당시 상황:(저희는 자주가는곳이 아니라 잘모름)
에스컬레이터가 멈춰있었고 저희는 자동 인식 인지
알았어요 고장으로 멈춰있던 것이였고
(저희아들 41개월 잘뛰고 잘걷고 저희집 4층 엘베없어
계단 수없이 올라 다녔어용)
저희아들이 한칸 오르다 발을 헛디딘건지 미끄러진건지
넘어졌어요 신랑이 바로옆에서 바쳐서 얼굴은
안찢고 가슴부디치고 정강이 7센치정도 까졌어요
기모옷에 패딩 입고있었는데 바지도 뜯겨쒸라고요
업체측에서는 4살아이 손을 안잡고 올라갔다
보호의 의무가 있는데 지키지 않아 저희과실도있고
가다가 멈춘게 아니고 서있는데 저희가 가다
다친것이니 그것도 저희 과실이다
저희측 입장은 생소한곳이라 그게 고장으로
멈춰있던건지 모르고 가려다 멈춰있기에 그냥 올라가려
했던거고 고장이 났다면 당연히 보안요원이나 줄을
처놨어야 맞다 생각하고 4살아이 손 안잡은건
과실이 될지도 의문이고 저희가 아이를 일부로
민것도 아니고 몇미터 떨어져 있던것도아니고
바로 옆에 있었으며 넘어지는거보고 신랑이바로
받쳐서 크게 안다친건데 보호를 하지 않은것은
아니다 라는 입장입니다
제가 뭐 무리한 요구를 한건가요?
저희측 과실도따져서 전액 치료비 받을수 없는게
정상인지 다른맘들 의견도 듣고싶어요
-
목화
업체에서 해줘야죠..
저희도 아들이 마트 매장서 뛰다니다가 넘어져 머리에 상처나 피흘리는거
매장관리자와 같이 지정병원 데리고가 엑스레이찍고 머리 2바늘 꼬메고 했어요.
제가 보고 있던 상황도 아니어서, 저희쪽 과실이 컷어도 병원비와 약값 내주던데요..
다음날 아이가 놀라 잠은 잘잤는지 더 아픈데는 없는지 확인도 해주심.. -
데이비드
일단 관리자분께 영업 배상 책임보험 가입되었냐고 학인하세요
보험처리 해달라고고 강력하게 하시면 태도가 달라짐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시설의 경우 영업배상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여야 합니다.
직원이나 시설 이용자가 사고를 당했을 경우
일정한 보상금을 지급해주기 위함입니다 -
하양이
근데..왜 비보험이래요? 그냥 다쳤다고하고...병원비청구해서 보험료도받구...해당 업체에서도 손배받구..그럼 안되나요? 그쪽에서 걸고 넘어지는거같네요..도청이나 공공기관도 내잘못으로라도 출입하다 다치면 치료비 전액 보상해주는데..아이관리 소홀로 배상못한다는건..쫌 그러네요.많이 다치진 않았는지...
-
하람
모아님말씀대로 무료법률상담받아보세용 법도알아야되더라구요 모르면무시당하고 손해더봐용 꼭법률상담을샴깐이라도 받으셔서 잘해결하시면좋겠어용
-
지존
쪽지드렸어요
-
단화한
어딘가요?
-
수련
아 그리고 업체 내에서 그런거라면 보험처리되요.
슬쩍처리하면 안해주려할지모르니 조언듣고 이야기하세요.부모책임은 두번째 부분이고 자기업장에서 다친건 보험처리를 해줘야죠.고장난 에.칼 아무 조치없이 ..
얼마나 위험한 곳인데 -
들햇님
보통은 교통사고도 아니고 치료비는 해줘야할것같은데.,
6세미만같은경우 보호자동석여부관계없이 과실책임이 부모에게도 (일부) 있어요.무료법률자문하는곳에 문의해보세요 -
앵초
헐...말도 안되는소리죠!! 사고나면 백퍼 보상해줘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요..보상책임 회피하려고 사람봐가면서 하나보네요!
말씀만으로도 아울렛측 과실이 크다는건 당연지사인데~!!
부모측 과실이라니~~발뺌하려는 말도안되는 억지죠..!
법적인 대응한다고 강력하게 얘기하시고, 소비자고발도 언급하셔서 보상 꼭 받아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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