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지마자는 더 들어가는 티가 안나요.간식 많이 먹기 시작하니 간식값이 많이드는 듯해요

어릴때 드는거는 드는것도 아닙니다
초등되보세요 학원비도 두배 먹고 입고 사는거 모두 두배입니다,. 적금도 두배 보험료도 두배
울 여동생은 돈이 많이 들어 애 둘째는 안놓기로 했답니다

첨에태어났을땐딱히몰랐어요~고정적으로보험료기저귀값정도..10만원 내외의돈이더들어가지만 양육수당도나오니 크게부담될껀없는데 ..너무이뻐서 셋째까지생각해볼정도로^^ 근데 큰애유치원들어가니돈이확~와닿네요~~~둘째도커서 한입하기시작하니 과일값,간식값,식비 무시못하구요~ㅠㅠ성별다르니옷도 철마다따로사줘야되구요~ㅠㅠ 남편이랑저랑 셋째는절대 안놓는걸로합의봤어요~ㅠ

모유수유하면 어릴땐 별차이 안나도 어린이집 다니면서는 거의 따불로 들어가더라구요~

옷값부터 따불 이네요
짐 큰애는 병설 둘째는 시립 넣을려고 기를 쓰고 있네요

어릴땐 모르죠..학교 들어가서 학원비에 헉이예요;;
저희 학원애 자매들 둘이 다니는데 피아노,미술,공부 이렇게 하면 한명이면 40만원정돈데 둘이니 80정도 나간다고
그나마 이것도 영어학원 안보내서라는데..

지금은 별차이 없어요. 허나 애들 학교 갈때쯤 식비며 학습지 학원비가 두배로 뛰면 결국 일하러갈 생각이 들죠. 더구나 한놈이 공부에 소질이라도 있으면 사교육비 감당 안되요... 유치원때부터 실감이 나더라구요.

돈도 돈이지만 너무 이뻐서 돈나가는줄 모르겠어요~^^

기저귀값,분유값 , 젤큰건 보험료가 한달 10만원에서배로뛰었네요
아직은 요런것들인데ㅡ나중엔 더하겠죠??ㅋㅋ

한달됏눈데 아직요 ㅋ 기저귀값말곤 모르겟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