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ㅡ진짜 밥챙겨먹는거말고는 자제해야겠어요~

ㅜㅠ 저도 둘째때 누워만 지냈는데
다시 길어지긴하는데... 정말 암것도 안해야한다는...
집안일도 하지 말라고 일해줄 사람 없음 애기 쏟는다고 입원 권하더라고ㅜㅠ
아! 엉덩이에 쿠션받치고 엉덩이를 높게해서 누워있었더니 좀 나았어요 중력의 법칙을 반대로 이용했죠 그랬더니 경부가 좀 길어지더라구요
조심해서 순산하세요!

아구ㅜ저는 그나마 얼집보내고 쉬긴하는데 힘드시겠어요ㅡ지금부터 더 조심하고 얼른 만삭되기만을ㅜ우리 힘내서 만삭채워요~

저도 지금 그런 상황이어요... 수축 없이 경부길이 짧아져서...
첫째때 26주쯤에 1센티 남았었더라고요...
그러고도 입원 안하고 분당 설대까지 일주일에 두번 버스 2번 갈아타고 다녔었는데... 입원 없이 잘 버텼는데..
둘째때 27주쯤 급 1.7
입원 3주 하고 퇴원했는데...
얼집 유치원 안가는 첫째 6살된 아들내미 덕분에 누워 있지도 못하고 10일째여요...
조심해야 하는데.. 첫째도 있는 마당에 쉽지가 않죠..?
잘 버티시길 바래요....

가급적 입원은 피하고픈데ㅠㅠ조심해야겠어요

저두 병원에 입원하고 있음 괜찮은데 집에만가면 첫째아이때문인지 덜움직인다고 하는데두 계속 짧아져서 결국 한달반을 입원해 있었네여. . 근데 난중엔 안 나올려구해서 예정일보다 일주일이나 지나서 낳았어여. . 둘째여서 짧아지면 한순간에 자궁문 열린다니깐 조심하세여!!

얼른만삭이됐음좋겠어요ㅠ

누워서 쉬시면 다시 길어져요.
최대한 집안일은 미루고 누워계셔요

네네ㅜ누워있야할꺼같아요

누워서 쉬면 다시 길어지는데 조금만 무리하면순식간에 짧아져요. 계속 조심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