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에 강박관념이지요..
무너지는거에 대한 두려움?..그게 좀 심해지네요...
집에 있음 진동이 느껴질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
그리구 고만고만한 애셋에 치이다보니 정신이 점점 이상해지는거같아요..
얘들이 조금만 신경에 거슬려도 꼴못보겠고 화가 미칠꺼같이 났다가 내가 뭐하는건가 정신차리기도하고..
몸도 안아픈곳이 없구..손목에 팔꿈치에...다리관절에 모두 여기저기아프고..알아주는이없고..이인간은 아프다해도 병원가보라고 말한마디읍고..
얘들 유치원보내고 나면 집안일도 귀찮고 그냥 멍하니 앉아있음 진동에 심장이 쫄깃해지고...
하아..요즘 왜이러는가싶고..
우울하네요..
함 신경정신과라도 함 가봐야나싶어서여..
몸이 안좋으니 정신붙잡고 있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