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 결벽증ㅠㅠ 큰일날뻔햇네요~~~
모아에 물어보길잘햇네요~~~ㅋ
응가변기에볼때 저두폭풍칭찬해주니 변기랑은 마니친해졌네요
19개월 일찍시작하셨네요
저도 낼부터 성질죽이고ㅋ 잘해내야겟어요
일주일바짝시킴 잘한다고하던데 걱정이예요

호비하면서 배변훈련하고 있어요 19개월이구요
가리고 있어요. 완벽하진 않지만 응가할시간쯤 앉게하구요.
호비 배변훈련 노래 불러주면서~
그렇게 하다 응가하면 폭풍칭찬...
나중엔 자기가 응가! 하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여.
틈틈히 변기 보여주면서
소율아 응가하고 싶으면 이제 여기하자~ 하고 이야기 해줘요^^
야단치는건 절대 안되요ㅠㅠ
그러다ㅠ나중에 아기가 결벽증 같은거 생길수도.
배변훈련할때 아이의 성격도 결정이 되요

똥칠을 한번 당해보시면 절대 혼 안낼수 있어요~^^;;

배변훈련도 엄마의인내심테스트네요ㅋㅋ
추워서 벗겨놓진못하고ㅠ 여름까지기달릴수도없고요ㅠ
세탁만땅할각오하고해야겟어요~~~
부드럽게~! 명심해야겟어요

혼내면 더 안한대요.. 혼냈다가 피봤어요ㅜㅜ 온데ㅈ똥칠ㅠㅠ;; 혼내지마셔요~

초반 훈련땐 아예 벗겨놓은데.. 응가하고 싶음 엄마불러~ 하고 바닥에 쉬하면 쉬가 마려웠는데 엄마 못불렀구나~ 괜찮아 담엔 엄마 꼭 불러~ 하고 약속~ 이런식으로요~

팬티입히고 하고요.. 혼내면 안돼요ㅠㅠ;;
바닥에 똥칠을 해도 혼내지 마시고 이건 변기에하는거라고 부드럽게 하셔야해요~

허걱ㅠ혼내면안되는건가요?
친정어무니가 한번씨게혼내면 그담부터 잘한다고하기에
글케하면되는건가햇는데ㅠ 부드럽게~~ 잘될지모르겟네요ㅠ

17갤 때부터 좀씩 했어요~ 하려고 해서 일찍했죠^^

허흑ㄷㄷㄷ 똥칠;;;; 시끕하셨겟어요
부드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