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최고 비쌀 때 돌잔치를 해서 그 때 받은거 다 팔아서 적금 넣는데 썼어요..
지금은 몇만원가까이 가격이 다운되서 저 같은 경우엔 판게 잘 한거죠..ㅎ

저는 ..나쁜엄마...ㅋㅋㅋㅋㅋ하나만두고 내꺼 ㅠㅠ!ㅋㅋㅋㅋ

백일하나..돌때하나씩남겨뒀어요 팔찌목걸이랑요 그외엔 제빨찌됬지요 ㅎㅎ

전 아이들꺼 다 모아뒀어요.시집. 장가갈 때 녹여서 예물해줄려구요.

아..팔때는 똥값이라던디! ㅠㅠ 그래야겟어요 ㅠㅠ

순금을 팔고 18금으로 다시 하셔야할거예요
근데 제 갠적인 생각으론 아이 백일기념으로 받으셨으니
아이를 위해 남겨두면 어떨까 싶네요
또 요즘 금시세가 떨어져있어서 일부러 금을 사두는 분들도
계시고 하니까요 지금 팔면 시세도 낮은데다
어쨌거나 살때 보단 덜쳐주니 아깝지 않을까 싶은데...
팔더라도 시세 더 올랐을때 팔면 좋지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전 나이가 있는 편인데 나이 들수록 순금이 좋더라구요ㅎㅎㅎ
물론 색상은 18금이 이쁘긴한데 순금 특유의 번쩍

전 목걸이 하나 남겨놓고 다 저희 부부 커플링하는데 보탰어요~ 어차피 애기위해 남겨놓는다고 집에보관하기엔 불안하고 도둑이라도 들까봐...ㅋ 그렇다고 팔아서 돈으로 들구잇음쓸거같구... 돌잔치때 받으거니 솔직히 저흰 일년동안 애도 잘커줘서 고맙지만 그 아이위해 우리 서로 수고했어 앞으로도 힘내자 이런의미로 저희가 ^^;

아..전 예물만 물려주고 어른들이 준건 ㅋㅋㅋㅋ제꺼 할려구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