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서 나는소리는 맞는것같아요..

꼭 윗집소음만들리는게 아닌데..

애들이무슨죄인가요?
적당히 하시구 사세요

남편이한번 오지말고 인터폰하시라고 화낸적있는데 잠깐 인터폰하시더니 엘레베이터에서 만나서 인사하고 웃으면서 계속 죄송하다그랬는데 그후로 또 계속 올라오세요 자식둔게 죄인이네요ㅠ

너무하네요
저희도 윗집애기있는데
낮에뛰는건 저도 암말안해요
밤에는 9시에 자니까 저흰 윗집이랑 잘지내구있는데
노인네 귀도밝으시네요
그만찾아오라구하시구 이해해달라구 할수밖에없네요
답없는 사람인듯요
님처럼만 한다면 층간소음분쟁없을거같은데
암튼 요즘 별인간들이 다있어요

애들 뛰는 걸까봐 애들 씻기는 소리까지 얘기 나올정도면 아래층이 지나치게 예민한거예요;;;

님도 댁에서 충분히 하실만큼 하셨으니 일정시간대는 양해해주십사하고 얘기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어느정도는 님도 무시하시구요;;

애초에 그분이 아파트 생활하시는게 에러인듯;;;

우리집은 맞는것같아요..걷는소리도 들린다그러고 욕실에서 씻는소리도 들리나봐요..더울땐 오자마자 씻겼었는데 할머니가 씻는소리나면 애들뛸까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올라오셨어요

놀이 매트 깔고 할만큼 하신거 같은데요...;;
근데 놀이매트 까셨는데도 층간 소음이 생길정도로 애들이 세게 뛰나요?;;;
그거 어쩌면 님네 집 소음이 아니구 아래층에서 대각선방향 윗집일 수도 있어요;;

아래집은.. 편하게 살려고 주택 처분하고 아파트 오신거면서...
아파트에서 생기는 어쩔수 없는 소음은 간과하셨나봐요..
그정도로 노력하셨는데도 생기는 층간 소음이면 님네 댁이 문제가 아니고 아파트 자체가 문제있는건데...;

애들한테만 미안해요..뛸때마다 화내고 혼ㅇ내고..그러고 또 미안해하고..반복이예요..

그렇게노력하는데..어뜩해요ㅜㅜ넘예민하시네요 할머니가..
저도곧 이사가는데 그런이웃만날까두렵네요ㅡㅜ일주일에세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