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시간지남 서서히 괜챦아질꺼에요 울딸은 비치타올을 자기새끼라고 해요 4살때는 어린이집까지 가지고 댕겼는데 차츰 찾는횟수가 줄어들더라구요 조급하게 생각하지않으셔도 될듯해요

저희아간 무늬상관없이 극세사베게커버요ㅋ한손은 입에...한손엔 베게커버 얼굴에 문지르며....ㅋ어린이집 갈때도.입원하게될때도 항상 가지고다녔어요 여섯살되니 얼집에는 안가져가고...지금 일곱살인데 완전 뗏어요ㅎ억지로 안떼셔도 될듯해요ㅎ

어쩜 우리 딸하고 증상?이 같네요 ㅎㅎ21개월딸 극세사 베개 커버 빼고 여름커버로 바꾸니 5일을 못자고 울고 ,,-_-;
지금은 이불 깔고 자는걸로 위안삼아 자요 ㅋㅋ
5일쯘 지나고 나니 지도 적응했는지 이젠 안울어요

저희딸도 다섯살인데 내복이나팬티에 있는 보들보들한 라벨 완전 사랑해서 안보이면 난리가 납니다 많이 안아주고 해도 집착하네요

크면 안찾아요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저희아들은 모서리 있는 이불에 집착을했어요
모서리 면부터 손으로 쓸면서 쭉쭉올라가면서 모서리 만지면서 만족해하고..
지금 12살인데요
지금도 가끔 모서리있는이불 덮으면 그렇게 모서리를 찾아서 올라가요
둥근이불이면 또 안그러구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집착을 안하게되니
너무 심한정도만 아니라면
지켜보셔두 될것같아요
억지로 치워버릴려하면 더 집착이 심해져요

저희딸두 베개에 있는 꼬리ㅋㄷ에 집착해요~~

전 애착형성된것같아서~ 괜찮은것같은데요~^^

블랭킷증후군이라고해서 울애는 이불모서리빠는데요 분리불안에서오는 자연스런행동이에요 이불 베개 인형 많드라구요 엄마대신 이라고 보면되요 이불너무빠는데 그냥 시간이약이거니 하고 그냥 지켜봅니다

울애랑 완전같은데요 저희도 38개월이구요 물고 빨고 만지고 그래요 시댁가거나 자고 올일잇음 가지고 다녓어요 잠을 못잘정도엿거든요 지금은 전보다 많이 나아졋지만 잠오면 찾아요 신랑이 이제 고만하는거라고 계속 설명해주고잇지만 요즘은 뽀로로 배게 들고 다녀요

크면서 조금씩 좋아져요~저희아들도 집착?하는것들이 몇가지잇엇는데 다 때고 배게하나 남앗네요^^ 이것도 더 크면 좋아질꺼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