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친정엄마가 갑상선 암이라구 문의드렸는데 너무많은 맘들이 정보와 경험담을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엄만 아무래도 수술을 하는것이 좋을듯싶어 담당의사선생님과 상의해서 이달중으로 날짜를 잡았어요. 모아님들들 도움이 아주 컸어요. 다시한번 감사해요.~^^
이번엔 다른 도움을 구하려구 또 글을 남기네요. 넘 속보이지요?!!ㅎ
제가 요새 친정에만 신경쓰느라구 사실 딸램한테 소홀했거든요. 근데 얼집 다른 학부모님들은 딸램 얼집에 간식을 다들 한번씩 돌리셨더라구요. 아기들 각자꺼 개별포장으로 아기자기하게요. 정신좀들고보니 저만 너무 무심했던것 아닐까 걱정이되어 간식에대해 조언좀 구하려구요. 전 고런거 잘 포장도 못하궁. 그냥 간단하지만 잘먹었네 이런거 없을까요?? 거봉 두박스정도 돌릴까 하다가도 아가들도 많은데 먹다 목이라도 막힘 어쩌나 생각도 들고. . . 뭐 좋은거 없을까요?? 모아 회원님에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