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원래 안 보내자는주의였는데 아들 체력을 못 따라가는 나이많은 엄마라 아이를 위해서도 보내게 되었어요 진짜 연년생 너무 힘드네요 ㅜㅜ 지금도 둘째 수유중~~

쌍둥이보다 힘들다는 연년생 ㅠㅠ 게다가 형제라니..전 두돌터울 형제예요~~ 저도 연년생이였다면 일찍 보냈을 것 같아요~

네 12개월차 연년생 형제 버거위서 첫째 17개월에 보냈어요 아이가 적응도 빨리하고 잘 놀다 오니 고맙네요

ㅋ동지자

2222 ㅜㅜ

저두동감요.하지만연년생형제너무버겁네요.그래서 큰아이17개월부터얼집보냈어요.안스럽네요

엄마가 매일 저렇게 해주면은 구지안보내고 데꾸있으면 좋죠^^
3가지 이유 아니면서 걍 일찍 보내시는 부모님들 보면은
저렇게 못해주니 보내는거예요. 엄마들마다 성향이 틀리니깐요

세돌에 보냈더니 이틀 울고 일주일만에 낮잠까지 적응하더라구요~ 전 첫날 우는거보고 보내지 말아야하나 했었어요. 차안에서 저도 울고..^^;;

ㅎㅎ 저도 36갤 꽉채워서 내년에 보내는데..ㅋㅋ 주변분들이 하는말..어린이집다녀요? 잘하네요 ㅋㅋ자랑은 아니고, 이시기엔 할꺼 다한다는..ㅎ
24갤될때 보내려고 2번갓엇는데 적응기라는 그시기에 그냥 애는 울고잇어서 안달래줘요?햇더니 선생님이 달래면 다른애들까지 동요되서 울다가멈추면 그때 안아준다고ㅡㅡㅋ
그말듣고 지금은 아니구나하고 데리고잇엇다는,
물론 애들에 따라다르겟지만, 저희언니도 너무빨리보낸거같다고 후회까진아니여도 그렇게 말햇엇다는ㅎㅎ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