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코 입 머리 발 아야 아파 엄마 안녕 빠빠 아빠 뽀로 크옹(크롱)꼬기 멍멍 곰 언니 할미 할비 빠빠 까까 요쿠(요구르트)끙가 시 등등이여 대변은 80프로 정도 가리구여 소변은 싸고나서 변기에 읹아여-^^;;

저희딸은 여태 쭉 지켜보니
뒤집기던 앉는거던 걷는거 다
한두번 하고나서 한참~~~ 안하다가
일이주? 아님 한달정도 있다가
갑자기 하더라구여... 여태 다 그랫네요ㅠ
말두 그럴거 같아요... 자기가 하고싶어야 하는ㅋㅋ
근데ㅜ 이가 벌써 열두개 낫는데...
이거 괜찮은건지 ㅋㅋㅋ

우와 한달 더 지나면 더 늘텐데 아가들 다 빠른거같아요~~~

11월 14일생딸
엄마 아빠 맘마 까까
멍멍(강아지) 응가 이거
네(대답하기) 이거밖에 기억이 안나여ㅠㅠ
자주 쓰는 말들이라...ㅋㅋㅋㅋ
하루에두 적게는 몇번이구 많게는 몇백번까지
쓰는말들 ㅠㅠ ㅋㅋㅋㅋㅋ
알아듣는건 엄청 나게 잘 알아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진짜빠르네요ㅎㅎ 기특하겠어요~^^

울막둥이 12월18일생 엄마.아빠.물.맘마.시러.내려.따땅(사탕)배가 하면 빵빵 대답하고..눈,코,귀.머리 물어보면 가리키고..이정도 하는듯해요~
셋째라 그런지 셋중에 젤 빠른듯요~^^

우와 울이 첫째 25갤부터 말트인거같은데 빠르네요~^^

울애기도 그땐 물 맘마 치즈 아빠엄마 아야 같은 단어만 했던거같아여~
지금 엊그제 24갤(13년1월말생)됐는데 22갤부턴가 못하는말이읍네요 노래도불러요ㅋㅋㅋ

ㅎㅎ 언니는 결이총각이 말하지 않아도 척척 다해주시는거 아녜요?ㅎ 전 너무 안해주니 살기위해ㅋㅋ

lte급인데 결이총각은 한마디도 못해 그냥 울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