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단유
레오
둘째 이제 돌 지났어요.
힘들어서 젖 끊고 싶은데 돌고래처럼 울어대는 아들
첫째도 깰끼봐 더 못 끊고 있어요.
낮에도 여러번 밤에도 수시로 ㅠ
잠좀 제대로 자고 싶어요.
젖량도 많지 않은데 위로받으려고 먹는거같아요.
체중이 90번대라 현재 12.8키로에요.
근데 아토피 땜에 밤에 간지로워서 깨는건지.
불쌍해서 걔속 물리게 되네요.
젖만 찾는거라면 울리겠는데 ㅠ
-
오미자
저희 애는 이제 돌인데 단유를 생각하다가 그냥 좀 말귀를 잘알아들을 15갤까지는
그냥 먹여볼생각이에요^^ 위에 애들은 12갤 ~15갤까지 먹였어요~밥안먹고
체중이 넘 안나가는거 아니면 그냥 좀더먹이심이 어떨지요^^ -
무지개
마자요..첫째땐 안그런데 둘째부턴 뭐가 그리 안쓰럽고 불쌍해 보이는지..^^ 그래도 맘 굳게 먹고 날잡아 뚝 끊으세요!! 이젠 말해도 다 알아들을때고 끊을때 1-2주라도 더 맛있는거 많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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