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랑같으시네요. 전 이제 140여일됐는데 백일에 기적따윈 오지 않았구요. 낮엔 주구장창 안고 있어야해서 암것도 못해요....ㅠ

그쯤되면 훗배앓이해서 자꾸 투정부리는거 아닐까요?보통 한달쯤 저녁때만됭 이유없이 우는데 미치는줄알았어요ㅜ그게 배가아파 안자고 그랬다더군요ㅜ계속 그리 안고있음 손목다 나가요ㅜ 슬링이라도 사서 쓰세요 잘자야될텐데 큰일이네요 엄마도 아기도 고생이에요 힘내세요

자장가 하나 정해서 불러 주세요~애기 잠자는 신호가 될 수 있게요~전 안고만 다녔는데..친정엄마가..자장가 불러 주니..좀 빨리 잠드는것 같았어요~

저희 첫째가,..손타서..뒤집기..하기전까지..그랬어요..
낮잠도..옆에..사람없음..삼십분도..안자고..ㅡㅡ..

저도 그래요 . 이제 한달인데 ㅠ 우리 백일의 기적을 기다려봐요.

애기맛사지를해주던지 아님 몸을 움직인뒤에 눕히면 잘려나요?

잠자는 분위기해줘도 울어요 ㅡㅠ

전 뒤늦게 손타버려서 엎고재우다가 잠오거나할때 잠자는분위기조성해주고 눕혀서재웠어요 몇번뒤척이더니 잘자네요

배위에도 울어요ㅡㅠ

전 배위에 안아서 같이잤었어요ㅡㅠ
80일쯤되니 좋아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