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있음 달라집니다~^^어린이집ㆍ유치원ㆍ학교 ㆍ학원 애가 싫어하니 아빠들 알아관리하고 해달라고 하더군요~그때 큰소리치면서 해주세요ㅎ

그래야겠져
근데 외모관리를 전혀 안하는 사람이라ㅜㅜ

울 남편 상사가 저보고 남편한테 애인줄알았다고 조심해야겠다하니 피부관리도 받으려고하고 좀 신경쓰네요 ^^ 내비두세요. 와이프보다 남편 주변인이 뭐라하묘 하겠죠

저도 그리동안은 이닌데
남편 선배분이 아버지 모시고 다는줄 알겠다며
농담을 하시는데 상처ㅜㅜ
차라리 멋지게 백발이 되길 바래야겠어요

저희친정 아버지를 예로들자면 30년이 지난지금도 나이차때문에 신경많이쓰시고 스트레스도 받으시고...
본인이 차이나는것에 신경쓰니 남들보는 눈도 무섭고 하여 엄마랑 같이 잘 안다니세요...
어차피 주변은 10살차인거 다 아시잖아요 그외남들은 신경안쓰셔도 되는거고 아이는 아빠 외모로 아빠를판단하지는 않을테니...스트레스받는거면 그냥 두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에요..다른쪽 옷좋아하심 스타일링해주시면 그에맞춰가지않을까.....
참고로 저희남편 30대중반인데 머리

염색 한달이상 가지 않을까요? ㅋㅋ힘내셔용
염색함 시력나빠지니 자주안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서 전 뿌리염색 한달이면 미용실가고잇네요 ㅋㅋㅋㅋ

저희 남편은 뽑음 속알머리가 다 사라질듯해요ㅋ
그래도 어제한 염색이 한달은 가겠져ㅋ

저도 10살차인대 신랑이 은근 동안이라 남들이 그리보지는 않더라구요 새치 요즘들어 하나둘 울라와서 전
가끔 뽑아줘요 ㅋㅋ

네 시댁 유전이라더라구요
근데 일흔이 되신 시아버지도 염색을 하셔
흑발이신데 아들이 곧 백발이 될까 고민일정도거든요ㅜㅜ
강요는 하지말아야겠어요
감사해요^^

그냥 두세요..사실 머리염색 눈에 되게안좋아요.. 많이 나이들어보이는거 아니라면..괜찮지 싶어요^^아내마음은 알겠지만.. 원래 새치가 잘나는 사람일수도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