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담양까지 가서 약 지어먹었네요~ 한달정도 먹으니까 아랫배는 따뜻해지더라구요~ 최대한 자궁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이랑 착상에 좋은 음식들 많이 챙겨드시고 한의원이 아닌 불임전문병원으로 다니시는게 좋을듯해요~ 전 신설동 ㅁㄹㅇ로 다니다 셤관 한번에 첫째딸 얻었구요~ 지금은 둘째 32주차예요~^^

두분 검사는 해보셨나요? 이상없으시면... 저희 같은 경우는 신랑이 정자 기형 였는데.. 부추즙 아침마다 한달간 먹구 임신성공 했어요~ 정자는 스트레스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사과랑 요구르트 넣고 갈아드심 먹을만해요~ 신랑도 효과좋다구 엄지척 했네요~

증평한의원 괜찮아요 필요없으면 약도 안주고요
수원에서 멀기는 하지만 유명해요

삼대한의원에서한재먹자마자 혈나와서 병원갔더니 난소물혹생겼다고해서 수술했습니다 산부인과가니 한약이야기도 안했는데 대뜸 한약먹었냐고 물어보드라구요~~~저도 윗님말씀대로 난임병원추천드립니다 한의원가면 대번자궁이차다그런말나옵니다 인공수정부터해보셔요 ~^^병원추천은 수원동탄엔가볼만한곳없고 마리아병원 라헬 분당차 강남차 아가온 등있습니다~^^

분당 이종훈 한의원이 난임으로 많이 가시더라구요.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늦은 나이시면 하루라도 빨리 의학의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시간은 금방 지나가거든요.. ^^ 한의원 서너군데 다니면서 약 먹고해도 전 도움안됐구요. 결국 인공 5번, 시험관 3번만에 첫째 가져서 38세 나이에 출산했네요. 그 후 둘째는 자연임신해서 작년에 출산했고요.
인공수정이나 시험관도 시술받는다고 한번에 된다는 보장도 없고, 한 번 시술받고 그 다음 시술받기까지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과배란과 호르몬 문제로 몸도

맞아요 삼대손약방 유명하다네요~

파장동 삼대한의원 유명하데요~ 아는지인 두명은 오산에서 지어먹었다하구..

제생각엔 한의원보단 불임전문병원 더 추천해요ㅠ
저도 시험관으로 아기 낳아 지금 4개월이거든요~결혼 4년만에 임신했어요~ 처음 방문하기 힘들었는데 원인 알고 그에맞는 시술하니 금방 생기더라구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