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태어나기전똑같네요ㅋ
큰애22갤얼집보냈어요ㅡ5월출산이였거든요
배는불러오고몸은힘들고ㅠ
큰애랑놀아주는것도한계가있고
몸이힘드니집에만있게되더라구요ㅡ
그래서그런지얼집가는걸더좋아하드라구요
적응만잘한다면얼집보내세요
얼집보내고못자보던낮잠도실큰자고살꺼같았어요

전 제작년 5월에 동생태어나서 3월부터 18개월에 얼집 보냈어요
동생태어나고 나서 얼집 보내면 더 충격받을까봐 미리 보냈죠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것 같아요
애도 미리 얼집 가서 적응된 상태에서 동생만나서 큰 괴리감 없었구요
출산시 얼집에 있어서 좀더 편했구요
한동안 애기땜에 정신없었는데
큰애까지 옆에 있었음 못견딜뻔했네요
한동안 애낳고 나서 큰애 어린이집 마칠시간만 되면
가슴이 두근두근했어요
얼집 마치고 집에 오면 그때부턴 완전 숨돌릴 틈 없이 정

댓글감사드려용~~오늘상담갔다왔는데..울컥해서울어버렸네요;;이긍..ㅋ아무래도보내게될것같아욤...

맞아요 보내실거면 둘째 태어나기전에 보내는게 나아요
저도 둘째 생겨서 첫째 16개월에 보냈는데 지금도 잘다녀요
전 잘 보냈다 싶어요 둘째가 현재 5개월인데두 티비보거나 혼자 놀거나 그렇거든요ㅠㅠ

책에서읽었는데요 동생이태어난뒤에 얼집을보내면자기가버려진다?는 느낌을받는대요ㅠ보내실거면 둘째태어나기전에보내시고 안보내신다면 정말고생하실생각하셔야할것같애요ㅠㅠ이제두돌다돼가니보내도되지않을까요?담달18갤되는울아들 담달부터얼집보내요^^;벌써부터마음이먹먹해지네요ㅠㅠ

저도 같은 입장인데요..둘째가 3월에 태어나서 부랴부랴 알아보고 보냈어요...아직 첫째가 15개월인데 어려서 걱정 했는데 다행히 지베 있을 때보다 조아하고 해서 안심 놓고 있어요..저희 애도 넘 활동량이 만아 감당이 안되서 몸도 무거운데.. 저는 갠적으로 보내는게 좋은 듯 해요 지베선 놀아주는 것도 한정이라...

21갤이면 보내도 될듯한데요 저두 둘째임신 5갤부터 17갤된 아들램보냈어요 오히려 친구들도많고 나가는걸좋해서그런지 보내길잘했다싶어요 지금 36갤 지났는데 가기싫단소리한번안하고 잘다니고있어요^^
둘째 태어나면 몸조리도그렇고 애기랑 못놀아주니 오히려 보내는게 나을수도^^ 갠적인 제생각이예요~~

경험 있는건 아니지만 저도 같은 상황이라서요.. 전 첫째 17개월이고 4월에 둘째 태어나요. 첫째 델꼬 있어봐야 제가 놀아주고 챙겨주는거 잘 못할꺼고 짜증낼까봐.. 또 TV만 보여주게 될까봐 어린이집 보네요.. 거기서 친구들이랑 놀다오면 스트레스 덜 받을 것 같아서요^^

아시는분이 하시는 얼집.... 솔직히 장단점있으니 요것도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아시는분이니 만큼 믿고 맡길수있지만 혹여나 아이가 다쳐오거나 무슨 일 생겨도 친분때문에 말씀 못하고 넘어가실때도있을꺼에요... 그래서 저 아시는분도 친구 얼집 안보내고 일부러 딴데 보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