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님...삼산장은...어디서 열리고...며칠날 열립니까? 궁금하네요...ㅎㅎ

삼산장에도 팔아요...콩국에 넣은거 말고..묵처럼 생긴 우묵가사리요..

태화장 ( 5일 10일)에 있습니다.콩국물에 담궈주죠...그리죠 요즘엔 그게 특별히 시즌이라고 해야할지..

장서는곳에는거의다 있는거같아요... 눈에 쉽게 띄구요... 장날 잘 찾아서 드시길...

우묵가사리 시장가서살때 콩국에말아 드시려면 아줌마 보구 채에 내려달라하세요 ㅋㅋㅋ

내도 그거 억쑤 좋아해요 그자리에서 원샷노브레끼로 흡수해버림
시장가면 다팜 근데 특별히 어디가 맛있다는건 ...
내입엔 다맛있어서 ..ㅜ

저런 .... 그 대리넘님 에게 우뭇가사리 원샷노브레끼를 ...

우묵가사리...빠가사리의 일족 쯤으로 생각한 무식한 일인...ㅠ.ㅠ

아 저도 그거 참 좋아하는데요~ 맛나게 하는 집은 아마 없을듯 하구요~ 지난주에 시장갔다가 농수산물 시장에 수산물 코너 양쪽으로 맞닫은 입구쪽에서 파시는거 봤어요~

콩물에 우뭇가사리 썰어넣어 마시는걸 찾으시나보네요. 따로 하는곳은 못봤구요. 장에서 가끔 파는것 보았고, 음식점에서 전채로 나오는 경우가 있구요.. 예전에 중앙시장 안에서 콩갈아서 콩국파시는 할매가 그거 파는거 사먹었는데 아직도 하시는지는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우뭇가사리는 사서 따로 해 드셔야 할듯..
시장에 콩국하는데 이런데 같이 팔긴 하던데 우뭇넣어서 콩국 파는 식당은 아직 못봤다는거..
울동네 장 설때 콩국파는집에는 우뭇가사리 넣어서도 팔고 따로도 팔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