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제가 재우려고 집착하는거 같아요ㅜㅜ
도우미 이모가와서 이렇게 잠없는 신생아 처음 바따고
아 잠없는 둘째가 밉네여ㅜ

둘짼 첫째처럼 올인하며 완벽하게 케어가 안되는듯요..
내 몸은 하나고 돌봐야하는 녀석은 둘이니.... 거기다 남편까지..
맘은 아푸지만 되는대로 하세요.
저두 첫째는 정말 꼼꼼히 키웠는데 둘째낳고 보니
첫째한테도 둘째한테도 미안해서.. 하나만 낳아 잘기를껄 이란 생각만 엄청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나아지네요..
힘내세요~~~

저두어서빨리 쑥쑥 크면좋겠네요ㅜ

저도둘째가어릴땐힘들었는데 지금은둘째가8개월이라그나마좀나아요 빨리커서둘이같이놀면서시간보내주길기다려요ㅋ

아기띠를 해도 머리까지 오니까 머리부분을 최대한 조였어요.

50일짤업기안불안하나요ㅜㅜ목고개를 못가눠서

저도 그럴 때가 있었네요.. 불과 작년인데 ㅎㅎㅎ
저는 한손에 애기 안고 젖 물리면서 큰 애 밥주고 목욕시키고 다 했네요.
50일 지나자 마자 업고 집안일 하구요. 그 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나네요 ㅠㅠ

저녁이나 낮잠잘때 둘째울어도 첫째안깨요
따로재우거든요 저희둘째도 많이우는편이라 거의안고있네요 ㅜ

첫애때문에 둘째 안깨시나여ㅜ 저 한시간반째 둘째재운다고 삽질ㅜ20분자고인나고 잠와서 울어재끼고ㅜㅜ 아 육아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여

저도 둘째50일인데 둘째공갈도 안물고 첫째 재울때가 젤 힘드네요
그러다보면 아빠올때서야 자게되네요
담주부터 신랑 많이늦을껀데 걱정이네요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