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에도 그래요 다행이 삼키지 않고 다시 뱉더라구요~머리끈도 오물오물 입에 넣을 수 있는건 다 넣어요~

종이에휴지에리모컨에 모든가져가요ㅠㅠ
이빨이다나오기전까지이럴까요?

그거 알거같아요..진짜 다싫고 안아달라고만..ㅠ 그냥 안아주는 방법뿐이 없어요ㅠ 그리고 입으로 가져가는건 그것도 발달과정이라 진짜 더러운거(양말.신발.쓰레기.걸레 등)빼고는 그냥 둬요ㅠ

정말힘들어요..ㅠㅠㅠ
얼렁컸으면..

저도 왠만해서 괜찮은건 허락했어요. 울 아이도 문센에서 혼자 그렇게 쩍쪽 빨던애였는데..방법 알려주고 호기심돌리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안하더라구요~ 저도 많이 안아주고 그랬어요~불안해서 그런가보다...생각하고..안아주고 사랑한다해주고 하다보먼 또 나아지고..^^육아는 참 힘들어요~♡

ㅜㅜ저도노력좀해야겠어요
입에가져가면지지라고는하는데

전 입에 넣어도 괜찮은 것들을 줬었어요. 입에 넣지 말아야할 장난감을 줄때는 어떻게 하는건지 먼저 보여주면서 아기가 하도록 유도했었구요. 그렇게 하다보니 자연스레 장난감을 안넣게 되더라구요.

기다리는게답이네요 육아는..ㅠㅠ 어려워요너무

뭐든.. 시간이 좀 지나야 되더라구요ㅠ 어느 책에서 보니, 아가들은 외부적이든 내부적이든 변화에 민감하다고 해요. 그 변화에 적응되고 회복될때까지 기다려주는 수 밖에는 없다고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