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아마 연락처 함부로 주면기분이 상하실수도 있어요 그건 얼집에서 잘한것 같아요 사람이랑 잘 안치하면 얼집통해서 보내주세요 그럼 님 맘도 편할거에요 다 해결될테니. . 너무 걱정마세용. .

그아이 엄마가 사람들이랑 잘 안어울리려고 하더라구요
일단 아빠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샘한테 얘기했더니
자기가 먼저 얘기하고 연락처를 주든 하겠다네요..ㅠ

일단 그엄마네 집에 가는게 무리시면 아이 간식이나 과일을 사서 어린이집에 부탁드려보세요 오시면 전해달라고 근대 저라면 얼굴보면서 미안하다구 직접 전해줄것 같아요 저도 유치원에서 늘 얼굴을 아는 아이가 저희딸얼굴을 한켰더라구요 화났지만 엄마가 소독약 후시딘등등 약을사가지고 왔더라구요 그런성의라도 보이면 그렇게 기분 상하자 않을듯. .

네ㅠㅠ저희아들이 한번 신나면 그 흥을 주체를 못해서
첨부터 대형사고를 쳤네요..ㅎ;;
사과하는게 더 어려운거 같아요

외국분이라도 기본적인 쏘리 미안하다는 알아들으시겟죠;;;;만나뵙고 사과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뭐라도 드리면서~~피날정도면 별거아닌건아닌거 같구요 ㅜ저희애도 고맘때 친구들을 본의아니게 때리고했는데 워낙 동적인 아이들은 체육활동이나 하원후 키즈사이트가서 에너지를 많이 써야한데요~

그러려니가..되나요ㅠㅠ
맞고오건 때리고오건 맘쓰이는게 당연한거죠..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말을 그렇게 했대요ㅎ;;;

아구...(T^T) 애들이야 놀다보면 어쩔수없는 상황인지랴..
저희애는맞구와도 얼집에서 그러러니 하라는데..

상처 크기가 작다는 얘기였어요^^;
어쨌든 얘기 잘되서 잘 넘어간듯해요..
내일 어린이집 통해서 약이랑 과일이나 간식
보내려구요

진심으로 사과하면 외국분이라도 알지안을까요?
근데 큰 상처는 아닌데 피가 흘럿다?는건 피가 흐를 정도면 큰 상처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