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물만 넣어도 관계는 없습니다.
다만 영하로 떨어지면 얼어버립니다.

보조탱크내만 얼면 녹히면 되겠지만
엔진내부와 라지에다로 들어간 물이 언다면 말은 달라지는겁니다...^^;
물은 얼면 부피가 커지는거 아시죠??

그리고 냉각수는 보충하는게 아닙니다.
심각하게 줄어들면 줄어드는 이유를 찾아야합니다.
엔진내부로 유입이 되는지 아니면 라지에다쪽에서 새는곳이 있는지 찾아야하는거죠.

냉각수 교환한지 2년정도 되었다면
몇만원 안하니 한번 교환해주시는걸 권

부동액하고 물의 비율은 1:1입니다

냉각수의 역할은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거지만 부동액을 넣어주는건 녹을 방지해주는 의미가 더 큽니다
물로만해도 울산정도의 기온이면 별 문제 없겠지만 그래도 넣어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카센타가면 배보다 배꼽이 더크니까
부품 판매점가서 부동액한통사서 그냥넣으세요

수돗물 보충해도 상관은 없어요.하지만.!!냉각수 교환한지 오래라면 한번쯤 교환해주는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