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기분이죠 뭐~^^

저는 보냇어요ㅎ
아이들 다해도 15명안되서요ㅎ

오늘 우유 간식이길래..작게 한 입에 먹을 마들렌 2개씩 돌아가게 보냈어요..쌤 두분은 그냥 병커피 하나씩 보냈어요~

전 안보냈고요 ^^ 어린이날이랑 크리스마스날엔 반친구들 선물 다 보내긴해요
근데 우리반에 어린이날이랑 크리스마스때 선물 하는 친구는 절반도 안된답니다
안해도 그만 해도 그만이라는말이죠? ^.^;
지금 우리애는 5살인데 자기가 선물 들고가서 나눠주는거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또 안들고 간날은 친구들한테 받아서 좋아하고 뭐 그래요~

저는 챙겼어요

저도 안 챙겨요~

저도 이런날들 다 안챙겨요~ 그냥 평소에 제철과일이나 빵이나 쿠키 같은거 간식으로 애들이랑 같이 드시라고 넉넉히 넣어드리고 생일이나 스승의 날 챙기고... 이런 날은 저 아니라도 챙기는 맘들 있을것같구... 애들 과자 많이 먹이기 싫기도 하구요^^;;

이런날은 꼭 하나는 받아오더라구요^^
전 우리아이들것만~♡

휴..다 하는데 전 저만 눈치없이 모르고있었나 해서 ㅎㅎ

전 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