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무래도 자연스러운게 좋은거같아요.. 다만 애한테 무슨일이생기면 어머니께 평생 시달릴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어머님 한번 설득해볼께요^^

저도 사주 따지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첫째,둘째 자연분만 했구요 지들복은 지들이 다 갖구 태어난다 생각합니다 일부러 제왕절개 하지 마시구요 순리에 맡기세요

네 어머님께 이렇게한번 얘기해봐야겠어요^^

수술 날짜 잡으러가니 스님이 그러시네요.
그렇게 날 잡아 태어난건 진짜 사주가 아니라고..
사주때문에 날 잡으면 다들 좋은날만 골라 잡으려고 할건데 그게 어떻게 진짜 사주가 되냐고..
그말도 맞다 싶더라구요.

네 저도 그렇게생각하는데 어머님 의견 무시했다가 평생 시달릴생각을하니 좀 고민은되네요^^

어쩔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연 자연분만이 낫죠ㅠ

쌤 핑계대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예정일지나서이니 병원에서 수술안해준다고 예정일까지도 소식없으면 병원에서 제왕고려해본다고하세요

저희시어머니는 요즘 몸 망가진다고 일부러 하는사람도 많다시네요 ㅡㅡ 저 꼭 수술 시키시고싶으신듯ㅋ

본인딸이라면 수술안시키겠죠.평생수술자국남는데.ㅠ
저희시엄니는 제왕해야된다고하니 당황하셔서 우셨어요.흉진다고..출산한지 3갤짼데 수술자국보시고 속상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