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개월 남자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복직한지는 6개월 넘어가고 있어요

현재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있지만 잦은 병치레로 아이의 성장에 나쁜영향이 가진 않을까하는 걱정에 퇴사를 결심했었으나 ㅜㅜ
회사와 얘기가 잘 이뤄지지않아;;; 하.. 계속 다녀야하는 상황 ㅜㅜ
아이를 케어해줄 어른들도 주변에 안계시고

그래서
혹시 저같은 맘이 있다면 베이비시터 쉐어하실 의향 있으신지 여쭤보고자해요
시터쓰면 좋겠지만 시터쓸려니 제가 일나가는게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시터비용 반반씩 부담해서 함께 맡기는건 어떤지요??

종일도 좋고 오전시간 얼집 보냈다가 오후시간 함께 맡기는것도 좋고(현재 아침 8시~저녁 7시까지 얼집에 맡기고 있는데 아이에게 너무 무리였던 것 같아요 항생제 달고 살았네요 ㅜㅜ)

참고로 망포역주변(현대아이파크1차) 살아요
관심있으신분 덧글 주시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