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도 야구하고있어요ㅡ전 제가 야구좋아해서 ㅡ야구장따라가서보고 햇어요ㅡ운동잘못해서ㅡ일줄에 한번이라도 하는게어디냐면서ㅋㅋ 거기서 롯데야구선수들도보고ㅡㅡ지금은 은퇴한 선수들도 보고그랫네요ㅡㅡ
일줄에 하루는 맘껏 몸움직일수있는 운동하게ㅡ전 풀어줍니당ㅋㅋ

저희 신랑도 야구 동호회..
근데 저희신랑은 비슷한 직종의 분들이라 평일낮 정도에 해요ㅋ
근데 애기데리고 보기가,,쉽지않을듯요
연습이나 시합하는 곳이 먼 경우도 많고..
말이 2~3시간이지 한두번은 따라가도 뒤에는 지겨워서 안간다는ㅋ
가족들 더 데려오고 그런분위기면 몰라도 야구끝나고 식사하고 올때도 종종 있는데, 다른분들도 그닥 가족들 데리고오는 그런게 아니라ㅋ
전 그냥 보내기만하네요ㅎ
동호회 성격따라 좀 다르겠죠?ㅋ

끄으응.. 너무하고싶어해서 허락해줄까 싶었는데.. 리그.. 생각지도 못한게있었네요 ㅠㅠ

우리신랑도 사회인야구하는데 음청 좋아해요..애기낳기전에는 따라갔었는데 지금은 아기가 어려서 엄두도 못내고있네요ㅡㅡ 좀더크면 데리고 다닐려고요.데려오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하고싶은거 시켜주셔요 ㅋ2시간정도 경기하고 밥먹고 올때도 있고 제가 빨리오라믄 바로오고..반나절만 허락해주셔요 ㅋ

애기랑 따라가는거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거의 구장이 허허벌판이 많구요
만약 회사에서 리그라는걸들어가게된담
거기서 나오는 일정에따라 시합하게되니 일요은 그냥뭐 야구에게 신랑을 양보해야하더라구요
어중간한시간에 시합함 하루가 그냥가구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