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감사해요. 늦은 시간에도 계속 뛰면 10시 이후에는 조심시켜달라고 부탁드려야겠네요.

으음...저희윗집은 새벽 1시에도 쿵쿵거려요..집이 울릴정도로..담달초 이사라 참고있어요..3년참았으니 잘참았네요..낮은 참으시고 밤에 뛰면 경비실에 말씀하셔야할듯해요..

저도 진짜 참고 있는데 정말 폭발직전이에요
저는 아이들 소음이 아니라 청소소음 이에요
아침7시 정도부터 밖에다가 이불털고
수건이며 걸레며
털어대는데 하루에 몇번씩 털어요
털때 난간? 그걸 치니까 쿵쿵 소리가..
낮에는 이해한다쳐도 밤 9시 이후 털고
또 10시 10시 반 11시가
되도 수시로 털어요.하루도 안 빼놓고 것도 한번도
아니고 5회 이상이에요..비가오나 눈이오나 전혀
상관 없어요~여름엔 문도 열어 놓는데 햇빛에
비쳐 방충망 안으로 들어오는

전 위층입장인데요~
저희 아랫집에서도 시끄럽다고 얼마전에 올라왔네요
근데 저희 아이들 앉아서 놀때만 올라와서 ㅜ.ㅡ
소음이 꼭 윗층만은 아닐수도있어요
윗층이라는 확신들면 밤에 시끄러우면 얘기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더 조심할것같아요

저는 낮에는 크게시끄러워도 참는편이에요 저희애들도 있어서 하지만 저녁 9시이후에 쿵쿵거림 관리실에 연락하는데 위층이 배째라 식이라ㅠㅠ 포기하고산지 오래됐어요ㅠㅠ 스트레스에요 저흰 아래층아줌마가 낮에도 계속 시끄럽다고해서 그리시끄러운 아이들이 아닌데ㅠㅠ 위아래층 어찌할수가 없어요

밤에 심하면 한번쯤은 이야기하세요. 정말 모를수도 있어요. 시끄럽다는걸 알면 그담부터 더 조심하겠죠...그리고 낮엔 애들도 좀 놀아야줘. 한번이야기하시면 밤낮 자 조심해꺼에요. 전윗층사람이에요. 얼마전 인터폰받았네요. 첨엔 서운하고 짜증도났는데, 이젠 이해합니다. 울집애들이 시끄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