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를 짜내고 먹여도 응가는 수시로 지려요 ㅠ 그래서인지 몸무게도안늘구요 7.4키로네여

먹이시기전에 전유를 좀 짜서 버려보세요.
유선염으로 힘드실때는 신랑이 좀 해주는게 직빵이긴 하더라구요.

ㅡㅠ 다 힘드네요

낮엔 수시로 물리고 물려 재우고ㅠㅠㅠㅠ 종일 그러니 지치네요

딸만 셋인데 큰애는 안그랫는데 둘째셋째는 양이 작은거같아요ㅡㅜ 어떻게 해결하세요??

딸이라서 입이짧은걸까요ㅜㅜ 전 이제 유선염 유구염오면 스스로 해결할정도로 통달했답니다ㅡㅜ
이유식 이제 쌀미음하는데...이유식이라도 잘먹어주길..

저도 공감가는 수유맘이에요~~ㅡㅜ
첫째둘째는 유축해서 먹엿고 백일먹이고 끊어서 몰랏는데 셋째는 젖도 잘빨고 젖병씻는게 귀차나서 직수만 햇는데 많이 먹는애가 아니라서 젖이 계속 아프네요ㅡㅜ
계속 유축해서 비우는데도 유선염에 유구염에 ㅡㅠ
참젖마사지를 5번 받았는데도 계속 탈이 나서 그냥 포기햇네요ㅡㅡㅋ.
신랑은 계속 젖먹이라고 하는데 전 아파서 끊고 편하게 분유먹이고파요ㅡㅠ

저희아기는 일찍태어나서 한달정도 병원에 있다보니 젖병에 아주 익숙했어요퇴원해서 모유수유하려고 할때 진짜 정말 고생했어요~ 그 뒤로 살좀찌우려고 혼합시도하려고 젖병만 사놓고 제대로 먹이지도 못했어요~~ㅋㅋ

악ㅜ나아지지않는건가요ㅜ 단유를해도 젖병안무니 답이없겠네요ㅠ

그런세월이 11개월째네요~~ㅜㅜ 이유식적게 먹고 빨리 잔날은 새벽에 미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