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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 없던 셋째가 생겼다면?

계획에 없던 셋째가 생겼다면?

큰재

맘들은 어떡하실건가요? 첫째둘째 셋째까지..연년년생이라면요~~??

  • 너의길

    지금연년생 첫째 얼집안보내고 끼고있는데 ..후회하면서도 차마 못보내구ㅠ 이와중에 셋째라니~!! 많이 두렵고 피하고도 싶고 그래요

  • 감춰왔던

    저두 큰애들은 연년생 형제
    정말 키울때 미친녀자처럼 살았지만
    지금 초딩인데
    항상 학교 학원 같이 다녀서 너무 좋아요
    큰애 어린이집 보내시면 좀 수월해요
    전 둘다 5살때까지 끼고 키운거
    너무 후회해요 ㅠ.ㅠ

  • 세실

    넷째~존경합니다..지금 연년생도 너무힘든데 요기에 연년년생을 생각하니 한숨만 나와요ㅜ

  • 천칭자리

    키울땐 힘들지만 키우고나면
    그때 내가 고민했던것조차도 미안할꺼예요
    전 넷째 생기고 고민많았지만
    지금은 정말 막둥이 없이 못살아요
    너~~~~무 이뻐요
    나의 살앙 막둥이♥.♥

  • 슬아

    아직 신랑은 몰라요..월욜병원갈껀데 엄마의느낌으로 90%확실한것 같아요

  • 벚꽃

    능력되면 셋도 좋지만!!!

    안낳으실거라면....남들에게 안알리고 빨리...선택할듯해요
    그리고 남편 정관수술바로 ㄱㄱ하구요!!

    전 둘째 임신중인데 낳기전에 신랑 수술하기로 했어요

  • 집1어치워

    제 나이가 있는지라..짐 낳아도 환갑때까지 학비내고 있을것 같아서요

  • 물맑

    전연년생은아니지만계획에없던셋째낳았어요~계획에없던넷째가생겨도낳을듯해요...아직까지는요^^;;;;;

  • 초코맛사탕

    말로는 무조건 셋째생김 수술할생각이였는데 막상 생긴것같으니
    갈등이 되네요ㅜ

  • 목소리

    전..지웠네요..
    미안하지만 그러믄안되지만
    첫째 19개월
    둘째 100일안지남
    셋째가 생겨서
    어쩔수없이 지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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