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마치고 쉬는 시간에 들어가면 되죵~
아파서 늦였다고 하심이 좋을듯 ㅎ

쌤도~아이가아픈거면~이해하실거예요!!울아들은~감기몸살~피로누적으로~학교결석했네요!!
쌤도~이해해주시더라구요!!
하루~푹쉬라하고~하루종일-먹고~또먹고~쉬었네요!!

그냥 사정이 생겼다고만 하셔도 되죠 뭐.^^ 현장에 있어보니 간혹 연락도 없이 등교 안 하는 아이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좀 황당하더라구요. 지각일 때 맘님처럼 연락주시면 그걸로 충분할 겆 같네요.^^

감사드려요.근데 이 사정을 짧게 라도 써야하는지? 아님 사정이 생겨 조금늦게 도착할수 있다고만 문자드러도 되는지 싶어서요?

맘님이 아프셔서 아이도 같이 잠을 설치다 보니 기상시간이 늦어져 조금 늦겠다고 문자드림 될 것 같아요. 다만 수업시간이 지나서 교실에 들어간다면 지각에 해당될 수는 있겠네요. 담임선생님이 깐깐하게 체크하시는 분이실지 아닐지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거예요. 원칙적으론 기록하는 게 맞지만 유도리 있게 넘어가실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