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말씀이 좋은일 앞두고 안좋은일에 가는거 아니라고 하네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혹시나 젊은사람이 사고로 잘못된거라면 좋은일 앞두고 절대절대 가면 안된대요. 하여튼 젊은사람 장례엔 안 가는게 좋다더라구요. 저도 친구형도 아닌 형수이니 안가도 된다에 한표요!

가지말라하세여,,신랑은 저 임신때 친구할머님상이였는데 입구에서 얼굴만보고 집에바로안오고 두군데들르고 소금한바가지, 다 때려부었어여,, 솔직히 형수까지는좀,,

장례식 근처에 가는거도 저는 찝찝해서 못가게하는대 가야한대서 댓글달리는거보고 결정한대요ㅎㅎ 못가게해야지~

믿기나름이겠지만 좋은일앞두고 그런데 가는거아니라고들하잖아요,,더군다나 친구의 형수까지는좀,,,정 가시겠다하면 안에들어가지말고 밖에서 보라고하세요,,집에들어올때 다른데들러오고 소금좀뿌리구요,, 저도 믿는건아니지만 찜찜해서 절케라도합니다

그러게요 친구형이면 몰라도ㅎㅎ소금뿌려도 찝찝할꺼 같네요~

전 요런 미신 안믿지만...
어제 울 신랑 상가집갔다오더니 자기한테 소금 한줌 뿌리라면서...그래야 나쁜기운이 빠진다네요...ㅋ
그래서 신나게 한줌 뿌려줬어요ㅋㅋ
이런거 다 믿기 나름이 아닐까요?
근데 친구 형도 아니고 형수인데 안가도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