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밑에 집은요 애둘있는집인데요 남자여자 둘다 베란다서 담배피워요
미치겠어요 심지어 옆집 밑에밑에집 울집을 가운데두고 다 피워요
그래도 제가 밑에집에 말못하는 이유는 울집애가 뛰어서 말못해요ㅠㅠ
낮에만 뛰는데도 뭐라하니 할말없네요

저희는 바로밑집에서 그래 피워대시네요 ㅡㅡ 애기가 있으니 애기커서 뛰고구르고 시끄러울테니 그냥 참고있어요

정말요. 어젠 다자는 밤 12시정도에 피우더라구요 정말 공해에요

넹~ 관리소에 말해서 방송한번 해달라구 그러세요. 직접 하면 싸움 날수도 있으니... 저희도 한번씩 담배냄새 올라오믄 성질나요.

저희도 밑에층에서 새벽에 담배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몇일전에 엘리베이터 내렸는데 또냄새가나서 신랑이가서 얘기했대요 신생아가있어서그러는데 좀 나가서피워달라니깐 자기네집은 애기둘이나있다고 머법적으로 안되냐고 완전지랄하더래요 한참을 얘기해도 말안통하눈 무식한스탈이라 밤에 싸움날거같아 그만하고들어왔대요 진짜 가서 뒷통수를 확 ~

저희도그래요...
조심좀해줬으면하는데도안되더라구요...
그래서이제는 담배냄새나면 베란다쪽에가서 누가 이여름에다른집다창문열고사는데 담배피냐고 담배연기 다른사람마시게해서 폐암걸리게하고싶어서 작정했다고 큰소리로이야기하면 급하게 방충망하고 닫는소리가들려요..ㅋ

저는 하도 피워대서 한번은 베란다문 닫으면서 소리한번 질렀어요..
\ 위에 아기있느니 베란다에서 담배피지 마세요~~!\
그뒤로 잠깐 잠잠하더니.. 간간이 부엌쪽 베란다에서 냄새가 올라오네요..
베란다만큼.. 화장실 환풍기타고 오는 담배냄새도 짜증나요~ ㅜ.ㅜ

세상에 전 담배냄새나면바로 창문닫으면서 욕을확해요
한일주일그러니깐 다른데서피더라구요

직접얘기하지마시고 경비실에 얘기하세요..
요즘 누가 아파트서 담배를.. ㅠㅠ

요거 뉴스에 나왔던데 스트레스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