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계 > 구락부 > 수암... 1++ 등심 마블링 봤어요?? 안봤으면 말을하지마세요 ㅋㅋ
고기 맛있게 드실려면 굽는거 잘 배우세요 ㅋ_ㅋ 어느 장인이 그러시더군요.
고기 고르는데 10년이 걸렸다면 굽는데 30년걸렸다고 하더라고요ㅋㅋ
봉계하고 구락부하고 비교하자면 일단 가격부터 4000원.. 봉계에서 3인분 먹을꺼 구락부서 4인분먹습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 고기.. 질로 따지자면 전 봉계를 추천합니다. 근데 어떨땐 좋은데 어떨땐별로고..기

ㄴ감사합니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데...사진으로 접해보고... 구락부외에 가보면... 마블링도 많이 틀리구요...

고기를 썰어주시는 스타일에도 많은 차이가 나구요...

다들 아시겟지만..고기를 어떻게 칼을 대는지에 따라... 맛도 많이 틀려지니까요...

어쨌든... 가보시고 드셔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겠지만요.... 현재 상황에서는...구락부가... 우위에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잇겠네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요... 절대적이라고 말씀드리기는 힘들듯 합니다..

저도 구락부빼고는 거의 다 가봤는데요... 구락부는 워낙 주변분들의 이야기를 많이들었고...

구락부 사장님 지인분의 이야기도 들어봤고... 고기를 사진으로 많이 접했을때...

구락부 > 수암 == 봉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점은요....

수암도...여러집이 있고... 봉계도 여러집이 있습니다... 봉계라고 해서 다 맛있는건 아니구요...

봉계에서 샵을 운영하시는분들... 대부분은 현지인들보다는...외지인들이 장사

고기에 대한 자부심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마인드가 있으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집이나 음식을 하는곳은 친분의 차이는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입장에서는 갈비 구락부가 최고이죠...저는 사장님을 잘은 모르지만 사이트에 다른

고마운분의 추천으로 가보았고 그후에 팬이 되었지요 ㅎㅎ 그러나 음식에 고기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강하신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ㅎㅎ

헐... ... ㅋㅋ 전...구락부 안가봤어요.ㅎㅎ ㅎㅎ

제 미각은 워낙 둔해서 뭐라 설명을 드리고 싶어도 믿거나 말거나 인지라.. 죄송^^* 내일 모아님들이 친절히 설명드릴겁니다~

많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까탈스럽지 않은 제 입맛에는 세군데 다 비슷했습니다. 그래도 기분내려면 한번씩 봉계 갑니다. ㅎㅎ